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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기부, 블록체인 우수 활용사례 발굴 나선다

    2018.03.09by 김지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우수 활용사례 발굴을 위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의 안전성과 거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하는 미래 유망기술로, 과기정통부는 전 산업분야 블록체인 기술 활용 확산을 위해 ’17년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ETRI, BMW와 차세대 자동차용 기술 개발 협력

    2018.03.09by 김지혜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BMW코리아 R&D 센터와 차세대 자동차용 주요기술 개발을 협력하기로 했다. ETRI는 기관 간 기술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BMW와 ▲사용자 체험형 운전자 보조기술 ▲자동차용 통신기술 ▲전력기술 ▲신소재 기술 등 자동차 관련 기술 전반에 관해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는 전통적인 기계기술과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이 빠르게 융합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분야다. 최근 자동차는 단순한 운송수단을 넘어 최첨단기술이 가장 먼저 집약된 지능형 정보기기라 할 수 있다.

  •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스마트홈 시장, 진입할 수 있을까?

    2018.03.05by 김지혜 기자

    중국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가 연간 3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성장함에 따라 스마트홈 시장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스마트홈 시장은 600억 위안(10.2조 원) 규모로 매년 약 80%씩 성장해 2020년 약 2,350억 위안(40조 원)의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한중시스템IC협력연구원 이병인 원장은 2013년 100억위안(1.7조 원) 규모의 보안 제품 중심의 제한적 시장이 2017년 주로 가정 내 지능화와 단지별 지능화를 중심으로 급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정책, 경제, 인구, 환경, 사회변화 등 5대 요소의 영향을 받아 발전하고 있다.

  • 권영수 부회장 "5G 변화 있을 때가 3등인 우리에게 기회"

    2018.03.02by 김지혜 기자

    ?“5G로 돈 벌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내년 상용화 예정인 5G를 기회로 3등을 벗어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계 최초 5G상용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 장비/단말 업체들이 준비가 되었다. 예상했던 시기에 상용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5G로 인해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3위 사업자를 벗어날 수 있는 기회다. 이 찬스를 놓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3D프린팅 확산하려면 단순 자금지원 아닌 노하우와 기술력 필요

    2018.03.02by 김학준 기자

    최근 막을 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 선수의 아이언맨 헬멧이 화제가 됐다. 이 제품은 HCJ사가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터를 활용해 시제품을 만들었다. 또한 미국 루지 올림픽 대표팀의 썰매에도 3D 프린팅을 적용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개인 맞춤형 장비를 제작했다. 3D 프린팅이 스포츠를 통해 산업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3D 프린터는 제품 결함 발견 시 기존 프린터보다 비용과 시간 절감 효과가 크고 시제품을 즉각 생산할 수 있다. 또 제품의 생산, 분리의 개념이 통합되어 소비자가 직접 필요한 물건을 기호에 맞게 제작할 수 있고 아이디어만 있으면 특별한 시설을 갖추고 외부에 의뢰할 필요가 없다. 이런 이유로 3D 프린팅은 각종 포럼에서 10대 유망기술로 소개..

  • KT, 바르셀로나에서 앞선 5G 기술 보여줘

    2018.03.02by 김지혜 기자

    KT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WC 2018)’에서 세계 최고의 ICT 기술을 통해 5G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이번 MWC 2018은 세계인들이 KT가 준비해온 5G 기반 서비스를 체험하고 그 과정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KT는 ‘세계 최초 5G, KT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다가올 5G 시대를 미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전시했다. 특히 ‘5G 방송중계 서비스’는 여러 대의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합성해 송출하는 5G 방송 중계를 시연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5G의 특성인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성을 한 눈에 보여줬다는 평가다.

  • 구글 TPU보다 4배 높은 에너지 효율 가진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

    2018.02.28by 김지혜 기자

    가변 인공신경망 등 기술을 적용해 딥 러닝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인공지능 반도체가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 유희준 교수 연구팀은 반도체 스타트업인 유엑스 팩토리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반도체를 개발했다. 모바일에서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고속 연산을 저전력으로 처리해야 하지만, 현재는 연산 속도가 느리고 전력 소모가 큰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하고 있어, 인공지능 가속 프로세서 개발이 필수적이다.

  • 유영민 장관 “5G 시장 선점 하려면 통신사, 대기업, 중소기업 협력 필요”

    2018.02.27by 김지혜 기자

    “5G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ICT산업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MWC 2018’에 참석해 통신 3사 CEO와 가진 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말헀다. 지난 1월 5일 간담회에서는 5G 통신망 조기 구축 및 세계 최초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민?관 협력의 의지를 다진 바 있다. 그간 5G 망 조기 구축 및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공동 목표의 차질 없는 달성을 위해 정부와 통신사는 주파수 확보, 망 구축 지원, 융합서비스 발굴 등 분야별로 각자 맡은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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