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전자전, 올해 관전 포인트 3가지

    2017.08.16by 신윤오 기자

    국내 최대 IT 전자 행사인, 한국전자전(KES2017)이 오는 10월 17일 개막을 앞두고 전시회 키워드를 공개했다. 이번 한국전자전 측이 제시한 키워드는 '4차 산업혁명'과 '중소벤처 성장지원', '일자리 창출'이다. 주최 측은 글로벌 융합기업들이 참가하여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는 초지능·초연결 기술(AI, IoT, 5G 등)을 확산하고 신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전략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메르세데스 벤츠가 독일 본사차원에서의 한국전자전 최초 전시참가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메카트로닉스, 인공지능(AI) 등이 결합된 모바일 플랫폼 기술을 보여주는 한편 기조연설을 통해 이종기술·분야 융합의 글로벌기업 미래상을 보여준다.

  • [산업용 IoT를 말하다③] 차세대 IIoT '플랜트웹'으로 운영 손실 최소화에 도전하는 에머슨

    2017.08.14by 김자영 기자

    1988 emerson/ rosemount 공동 투자법인으로 한국 rosemount 설립 초대 대표이사 robert holderied 취임 1991 한국 전력에 분석계기 사업부가 납품업체 선정 1994 한국 fisher rosemount 사명 변경 1997 fisher rousemount 유량계기 사업부 시작해 한국 전력 poser plan 납품업체로 선정 fisher rosemount 에서 SAAB 그룹 인수 2002 한국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로 사명 변경

  • [산업용 IoT를 말하다③] 에머슨 “최근 확 달라진 IIoT 인식,가속도 붙어 성장할 것”

    2017.08.14by 김자영 기자

    계기간 통신이 스마트화되자 디지털 통신 프로토콜 하트(HART)를 출시했다. 기존 시스템과 호환하며 4-20밀리암페어를 충돌없이 통신하는 이 프로토콜은 국제 표준화되어 현재까지도 쓰이고 있다. 고유입출력 모듈로 진단 및 예측 보수를 향상하는 오베이션 파운데이션 필드버스도 그렇다. 산업용IoT의 밑바탕이 되는 표준화에 일찍이 앞장서온 에머슨오토메이션 솔루션즈(이하 에머슨) 이야기다. 에머슨은 지난 해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 펜테어 벨브 앤 컨트롤즈(Pentair Valves and Controls)를 인수해 에머슨의 포트폴리오에 세이프티 벨브 오토메이션 솔루션을 추가했다. 5개 계열사를 자동화 솔루션, 상업 및 주거 솔루션의 2개로 재조직했다. 공정 자동화 기술에는 에머슨 일렉트릭, 산업 자동화 솔루..

  • [외신 브리핑] 소변 분석하는 휴대폰앱 및 충전하는 이어폰 外

    2017.08.14by 김자영 기자

    아이폰7 충전하며 노래들을 수 있는 이어폰, GE의 레이저 프린팅 기술 11월 공개, 휴대폰으로 소변 분석한다, 삼성 기어가 피트니스 형으로 출시된다

  • 금융산업에 암호화폐를 적용할 때 생길 법적 이슈 3가지

    2017.08.14by 김지혜 기자

    2009년 ‘비트코인’이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가 생겨나면서, 2017년 8월 800개가 넘는 종류의 가상화폐가 등장했다. 기존의 화폐가 정부와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컨트롤이 가능하고 위조를 막을 수 있으며, 집행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가상화폐는 중앙 서버가 없이 누구나 채굴을 통해 화폐를 획득할 수 있다. 거래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되면서도 익명성이 보장된다.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았을 당시에도 비트코인을 요구했다. 거래의 익명성이 보장되다 보니 자금 세탁, 과세 회피 등의 문제의 수단이 될 우려가 있다. 각국 정부에서는 가상화폐를 규제하려고 하지만 아직 확실한 방침이 나온 것은 아니다. 암호화폐는 지급수단, 유통수단, 거래/투자 대상, 가치의 저장 대상 등 다양한 법적 성..

  • [KITAS 취재] 벨트가 말했다 “과식입니다, 운동하세요”

    2017.08.14by 김자영 기자

    벨트가 IoT를 더했다. 많이 먹었다 싶어 벨트를 슬그머니 한 칸 늘리면 ‘과식’ 경고음이 울리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운동 하세요’하고 경고음을 보낸다. 여기에 하루 걸음 수와 칼로리 소비량까지 더해 체중관리를 돕는다. ? “센서가 칸을 늘린 후, 2시간이 지나도록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으면 과식이라 판단해요”

  • 로지텍 “웹캠 분야 1위 굳건히 해 화상회의 전문 회사로 자리 잡겠다”

    2017.08.10by 김자영 기자

    “화상전화가 일상화되었음에도, 화상회의를 도입한 회사는 3% 수준이다. 이는 시장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는 것. 화질과 음질은 계속해서 진화해 2020년에는 중소기업에도 화상회의 기기를 도입할 것” 로지텍 화상회의 그룹 리벅스(Lee Bergs) 매니저가 위워크에서 신제품 ‘밋업’(Meet up)을 소개했다. 밋업은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가 하나에 들어있는 일체형이다. 120도의 시야각과 4K HD해상도를 갖췄다고 했다.

  • 블록체인, 금융산업에 적용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2017.08.10by 김지혜 기자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술인 블록체인이 금융산업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고, 국내 금융산업에는 어떻게 적용될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주최로 9일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산업의 미래 워크숍’이 열렸다. 한국정보화진흥원 ICT융합본부 이현동 팀장은 “2015년부터 진행 중인 IoT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과 블록체인의 초분산/연결의 가치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암호화폐 시장 전망과 법적지위,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산업의 미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IoT 시범사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 [토론] 개인정보 관리 기관만 3곳, "컨트롤타워 구축 시급"

    2017.08.09by 김자영 기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빅데이터 산업에서 개인정보의 보호와 이용 규제를 담당하는 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에서 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주최자인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차 산업혁명에서 논의되는 빅데이터의 기술적 제도적 문제 접근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토론을 통해 방안이 마련될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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