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플래시 메모리 서밋에서 최대용량 V낸드 SSD 솔루션 공개

    2017.08.09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17(Flash Memory Summit)'에서 세계 최대용량의 V낸드와 차세대 SSD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서밋에서 △세계 최대 용량의 '1Tb V낸드' △서버 시스템의 집적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 NGSFF(Next Generation Small Form Factor) SSD' △기존 SSD보다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Z-SSD' △신개념 데이터 저장방식을 적용한 'Key Value SSD' 등 혁신적인 V낸드 기반 신기술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서밋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3차원 셀(Cell)' 용량을 기존(512Gb)보다 2배 늘린 '1Tb 낸드'를 공개했다. '1Tb 낸드'는 16단을..

  • [미래형 직업②] 디지털 장비 활용 중요성 높아져, 3D프린터에 주목하라

    2017.08.09by 김자영 기자

    인공지능과 로봇이 발전하면 인간은 설 자리를 잃게 될까? 없어지는 자리만큼, 새롭게 생긴 자리들이 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미래혁신직업군 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눈여겨 봐두고 인생의 삼모작을 준비하자. 미리 귀띔하자면 기존 지식을 바탕으로 분야를 디자인하는 ‘큐레이팅’ 분야가 돋보인다.

  • [중소벤처 열전] 어니컴, 오픈소스SW 플랫폼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2017.08.09by 김지혜 기자

    이제 빅데이터는 그렇게 낯선 단어가 아니다. 정부나 공공부문 이외에도 개인이 실시간으로 만들어내는 데이터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늘어나는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분석하느냐가 빅데이터의 가치를 좌우한다. 빅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게 수집한 데이터를 처리, 분석하여 지식을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능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IT 환경인 빅데이터 플랫폼과 전문가가 필요하다. 어니컴(www.onycom.com)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최근 공공기관용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앵커스 애널라이저 G’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앵커스는 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오픈소스 버전과 어니컴이 주관하는 상용버전으로 나뉜다.

  • 이제 야외에서도 사용하는 이동형 인공지능 '누구 미니'

    2017.08.08by 김지혜 기자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 출시 1년만에 ‘누구 미니’가 공개됐다. 전원 문제로 고정형으로 사용해왔던 누구에 배터리를 내장하고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 이동성을 더했다. 크기만 줄인 것이 아니라 홈 허브로서 가족 구성원이 모두 이용하던 형태에서 개개인의 독립된 공간에서 사용 할 수 있고 외출 시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한 누구 미니는 음악 재생 시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사이즈가 줄어들면서 음량이 줄어든 점을 보완하기 위해 AUX 단자를 넣었다. 제조는 음향기기 전문 기업인 아이리버가 맡았다. 이후에 블루투스 연결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음악 감상, 홈 IoT, 일정관리, 날씨 알림 등의 생활 편의형 서비스와 커머스, IPTV, 교통정보, 주문 배달 등의 ..

  • LG 전자, 차기 스마트폰 ‘LG V30’ 전세계에서 공개

    2017.08.08by 김자영 기자

    LG전자가 8일 세계 각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V30’ 공개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각 31일 오전 9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마리팀(Maritim) 호텔에서 LG V30를 공개한다. 공개 행사는 제품 설명과 체험 등 약 100분간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기자, 비즈니스 파트너, IT 업계 관계자 등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유투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 [Tech tip!] 공용 자전거에 자체 충전하는 전자 잠금 방식 사용하기

    2017.08.08by 김지혜 기자

    몇 년전부터 대도시에 '공용 자전거'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누구나 도시 전역에 설치된 도킹 스테이션에서 자전거를 빌렸다가 반납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나 휴대폰 결제로 이용 가능하다. 런던에서는 자전거 사용자가 그림 1과 같이 지정된 장소인 도킹 스테이션(docking station) 키오스크(KIOSK)에서 자전거를 빌렸다가 반납한다. 이러한 방식은 자전거 여행자들에게는 좋지만 근처에 도킹 스테이션이 없는 직장인들은 불편하다. 어디에서나 자전거를 빌리고 반납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직장인들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할 것이다.

  • [외신 브리핑] 마이크로칩 이식이 현실화됐다 外

    2017.08.07by 김자영 기자

    애플, 5G기술 1년째 테스트 중 올해 5월 애플은 5G 테스트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28GHz 및 39GHz 밀리미터파 대역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애플이 라이선스를 신청한 직후 한 애널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애플이 5G를 테스트하기 위해 본사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험용 라이선스로, 모바일 송신기에서 수신자로 보내는 거리에 따른 신호강도를 테스트하는 단방향 전송으로 예측했다. 이어 애플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송신기가 고정되어야 하므로 아이폰용 5G는 어렵다고 보도했다.

  • [설문결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 직장상사가 어떠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2017.08.07by 김지혜 기자

    지능정보 기술로 촉진된 기술혁신, 디지털이 인간의 일상에 통합되는 것, 로봇과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재와 가상이 통합되고 사물을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대 등 4차 산업혁명을 두고 내리는 정의는 여러가지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의 실체는 무엇일까? 현재 국내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은 시의적절하게 필요하다고 보는 반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야 할 주체가 불명확하고 구체적인 실체가 없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중심으로 한 산업 구조 재편을 위해서(34.52%), 인터넷 정보 혁명에 이은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기 때문(20.24%)에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휴가 앞둔 초보 엄마에게 유용한 앱, 어떤 게 있을까

    2017.08.04by 김자영 기자

    맘카페를 누비면 한없이 시간을 보내게 된다는 엄마들의 후기가 있다. 알아야 할 정보도 알아두면 좋을 정보도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기본에 충실한 앱을 모았다. 태아라면? ‘세이베베’와 ‘나의 가는 길’ 어느 하나 놓치기 아쉬운 태아의 기록을 언제, 어디서나 남기고 싶을 때 사용한다. 병원에서 찍은 초음파 사진과 동영상을 SNS로 공유할 수도 있다.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휴대폰으로 초음파 동영상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임신 주차별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음성과 기록 메모를 남기기도 한다. 단, 사용자별로 초음파 동영상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있어 평가가 나뉘는 편이니 참고할 것. 나의 가는 길은 앱과 헬스케어 기기로 태아의 복부 생체 신호를 직접 검사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 없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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