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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이노텍 1분기 실적 개선, 카메라 모듈과 차량 부품이 효자

    2017.04.27by 신윤오 기자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과 차량부품이 늘면서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1분기 매출 1조6447억 원, 영업이익 668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6% 매출이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대폭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 각 19.9%, 43.3% 감소한 실적이다.

  • 삼성전자, 메모리 디스플레이 강세 덕에 1분기 영업실적 껑충

    2017.04.27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50.55조원, 영업이익 9.90조원의 201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실적은 메모리, 디스플레이 가격 강세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인한 부품 사업 호조가 견인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조원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13.4% 에서 19.6%로 상승했다. 부품 사업은 ▲ 메모리 가격 강세 ▲ 고용량 엔터프라이즈 SSD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 플래그십 스마트폰향 AP 판매 증대와 응용처 다변화 ▲ LCD 판가 강세와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 플렉서블 OLED 판매 증가 영향으로 실적이 대폭 상승했다.

  • [결정적 IT 장면] 인공지능 '가전' 소개할게요

    2017.04.26by 신윤오 기자

    더 똑똑해진 홈 IoT 기기로 스마트홈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가 ‘스마트씽큐 허브 2.0’을 비롯해 실내 공기관리를 도와주는 ‘에어스테이션’, ‘솔라셀 온습도센서’를 각각 출시했다.

  • 카메라, 센서, 영상분석 3사가 모여 '다 잡는' 보안 시스템 개발

    2017.04.26by 김자영 기자

    지능형 영상분석 일리시스와 포지셔닝 카메라 세모콘, 글로벌 감지센서 옵텍스 3사가 제휴를 맺고, 고성능 영상 보안 제품을 공동 개발하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발되는 신제품은 기존 국방용 및 외곽 경계용 영상 보안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고화질, 고감지 솔루션이다. 레이저 스캔 센서, 마이크로웨이브 센서, 광센서의 정보와 중장거리 포지셔닝 카메라를 통제하며 통합 상황분석과 자동추적을 수행한다. 옵텍스의 감지 센서에 침입자가 감지되면 감지 신호가 일리시스의 영상분석 솔루션 ‘인텔리빅스(IntelliVIX)’로 전달되고, 즉각적으로 세모콘의 포지셔닝 보안 카메라를 침입자 동선으로 이동시켜 이벤트 감지를 수행하는 구조로서, 침입자 센서 감지 및 감시 영상 분석을 통한 이벤트 감지가 복합..

  • [인터뷰] 대세라고 하는 USB Type-C,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2017.04.25by 김지혜 기자

    노트북, 스마트폰, 모니터 할 것없이 하나의 케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 애플이최근 선보인 뉴맥북에는 기존의 USB 단자들을 없애고 USB Type-C 단자만 남겼다. USB는 타입 규격에 따라 A, B, C로 나눠지고 2.0, 3.0, 3.1 등 숫자로 붙는 것은 데이터 전송 속도에 따라 나뉘는 것이다. 타입 A, B, C는 단자 모양이 다르다. 타입 A는 평평한 직사각형 형태로 핀이 일렬로 나열되어 있으며 한쪽 방향으로만 넣을 수 있는 모양이다. 전력과 데이터 모두 전송이 가능하다. PC 메인보드나 USB메모리 등에서 볼 수 있으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형태이다. 타입 B는 정사각형 모양으로 핀이 위에 두개, 아래 두개로 나열되어 있다. 타입 C는 A보다 크기가 작..

  • 건강관리 기능 강화된 핏비트 ‘알타 HR’ 국내 판매 시작

    2017.04.25by 신윤오 기자

    핏비트(Fitbit)가 5월 초 신제품 핏비트 알타 HR의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알타 HR은 기존 알타에 24시간 실시간 누적 심박수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인 퓨어펄스를 더하고, 새로운 ‘수면 단계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한층 더 강화된 건강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수면 단계 기능'은 퓨어펄스를 이용해 수면 시간을 자동으로 측정, 수면의 질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숙면을 위한 맞춤형 팁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완성을 돕는다.

  • [인터뷰] “단순 통신 장애에도 생명 위협하는 차량 통신, 정확한 테스트로 바로 잡으세요”

    2017.04.25by 김자영 기자

    운전 중 사고가 났다면, 119에 연락한다. 운전 중 사고 장면을 목격해도, 119에 연락한다. 당연한 수순이다. 연락한 후에는 어떨까. “서울에서 동해로 넘어가는 15번 도로 3차선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난 SUV차량입니다.”라고 정확히 신고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유럽 위원회가 2018년 4월부터 모든 신차에 비상 호출(eCall) 모듈을 장착해야 한다는 규정을 발표한 배경은 여기에서 비롯했다. ‘eCall’은 사고 발생 시 차량 유형, 시간, 위치, 방향을 비롯한 데이터를 운전자가 직접 또는 차량 스스로 전송하는 호출 방식이다. 이는 커넥티드 카의 핵심이라 불리는 텔레매틱스 기술의 일환이다. 키사이트 코리아의 장승택 부장에게 텔레매틱스 기술과 그 테스트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Q. 자..

  • 클라우드 지형 바꾼 AWS, 어디까지 왔나

    2017.04.24by 김자영 기자

    140년 전통 제조업체 GE가 자신들을 ‘스타트업’이라 지칭했다. 클라우드를 도입하며 시작 단계에 섰다는 것이다. 지난 19일 열린, 아마존의 웹서비스 AWS 서밋 기조연설에서 염동훈 대표는 개발과 운영의 혼합된 형태인 데브옵스(DevObs)를 언급하며 “기존에는 새로운 버전을 구매하는 형태였다면, 이젠 구매가 아닌 업데이트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염대표는 "이미 많은 기업이 고민을 마치고 클라우드를 시행하고 있다.”며 “클라우드는 더는 고민할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GE는 9,000개의 기업내 워크로드를 AWS로 전환했고 3년 내 34개의 데이터센터를 4개로 축소할 계획이다. AWS 전환 후 현재 스코어는 기존 대비 52% 비용 절감, 비즈니스 어..

  • [기획-자율주행차③] 카메라, 라이다 “자동차가 비로소 눈을 가져”

    2017.04.24by 김지혜 기자

    3단계 자율주행차 기술의 상용화가 시작되면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ADAS 시스템은 자율주행차로 가기 위한 기반으로 초반에는 주로 알림을 통해 도로 위 상태를 알려주는 역할을 했지만 최근에는 스티어링 휠, 브레이크 등을 자동으로 컨트롤 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제네시스 EQ900에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BSD), 긴급제동 시스템(AEB),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스마트 하이빔(SHBA), 앞 좌석 프리 액티브 시트벨트 등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되었다. 신형 i30 왜건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AEB, 차선유지보조 시스템 등의 ADAS 기술이 들어갔다. 이와 같은 ADA..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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