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나이더, 통합솔루션으로 IoT와 온프라미스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

    2018.05.29by 명세환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과 디지털 기술이 전 산업에 영향을 끼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혁신적 기술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국내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최적화된 개방형 플랫폼 솔루션을 제안했다.

  • 클라우드, FPGA 기반 서버로 새로운 시장 열린다

    2018.05.14by 명세환 기자

    F1 인스턴스는 FPGA를 중심으로 고속의 고용량의 데이터 처리에 적합하다. CCTV나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 및 이미지 사이즈 스케일링 등, 고효율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FPGA의 사용이 필수다. 이는 기존 FPGA가 방송사에서 사용하는 고가의 카메라에 대부분 사용되는 것과 도 관계가 있다. 4K, 8K의 이미지를 최대 초당 64 Frame (1초당 64장의 사진을 찍어 디지털로 변환시키는)으로의 디지털화는 기존의 CPU나 GPU로는 쉽지 않은 FPGA의 영역이다.

  • 데이터센터, 속도와 전력 효율 및 적응형 가속 기술로 승부 낸다

    2018.04.25by 명세환 기자

    전통적인 FPGA의 첫 시조라고 봐도 무방한 자일링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반도체 ASIC의 에뮬레이터로 시작된 자일링스 FPGA 비즈니스가, 기존 강자들이 점령해 있던 CPU, GPU 시장을 위협하는, 적응형 가속을 강점으로 하는 플랫폼으로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AI, 머신러닝 및 빅데이터 처리 등과 같이 빠른 처리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은 빠른 서버 단의 처리와 효율적인 컴퓨팅 자원 활용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이유로 FPGA가 데이터 센터에 있는 서버에서 CPU와 GPU의 가속화를 돕는 기능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인텔의 알테라 인수도 기존 X86 서버의 CPU 가속화를 위한 방향으로 사용되고 있다.

  •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로 무장한 VR 테마파크, 대세 될까?

    2018.04.19by 김지혜 기자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는 2045년 미래를 배경으로 VR 기기가 대중적으로 확신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현재 VR기기와 콘텐츠들은 어디까지 왔을까. VR 콘텐츠와 기기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VR/AR 엑스포’에는 VR테마파크를 운영중인 기업들이 대형부스로 참가한다. 지피엠(GPM)과 스코넥엔터테이넌트, 드래곤플라이 등이 체험관을 선보였다.

  • 전기차의 현주소와 미래! ‘EV 트렌드 코리아 2018’

    2018.04.12by 김학준 기자

    E-Mobility, 전장품, 충전 인프라와 국내외 전기차 관련 최신 제품과 동향 파악 및 잠재 고객을 접할 수 있는 전기자 전문 엑스포 ‘EV TREND KOREA 2018’이 12일 개최했다. 4월 12일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EV TREND KOREA 2018은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엑스포로서 전기차와 모빌리티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해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트레드 및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등 ‘E-Mobility’ ▲모터, 드라이빙시스템, 트랜스미션을 포함한 ‘전장품’ ▲ESS, UPS와 같은 ‘충전인프라’ ▲관련 인증 및 생산설비 측정기기, R&D 연구기관 등의 ‘인프라/서..

  • 헬스케어 반도체 '초소형, 저전력, 고효율'이 핵심

    2018.04.10by 김지혜 기자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계단을 오르내렸는지, 얼마나 걸었는지를 이동 거리부터 속도까지 알 수 있다. 스마트폰 센서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헬스케어 센서들이 탑재되는 추세로 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4년 발표한 ‘갤럭시 노트4’에 자외선 센서와 심장박동 센서를 탑재한 바 있고, 올해 ‘마이 BP 랩’을 발표해 갤럭시S9 시리즈의 광센서로 혈압과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게 했다.

  • 미쓰비시, 개별 제품 넘어 ‘스마트 공장’의 전체적인 시각 선보여

    2018.04.02by 김학준 기자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하 미쓰비시)이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열린 '오토메이션 월드 2018'에서 다수의 제어 및 구동 관련된 공장화 자동화 솔루션을 공개했다. 미쓰비시는 시퀀스 데모, HMI, 인버터, 로봇, 서보 등을 통해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하고 제조현장의 에너지 절약, 설비보전 솔루션을 전시했다. 그리고 FA-IT 통합 솔루션인 ‘e-F@ctory’ 코너를 마련해 파트너사의 제품을 선보이며 실용적인 이노베이션을 제안했다. 특히, ‘e-F@ctory’는 자사가 다루지 않는 수준을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생산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여 피드백하고 IT 시스템과 효율적으로 정보를 연계하는 솔루션이다.

  • 지멘스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으로 사전 위험 방지

    2018.04.02by 김학준 기자

    한국지멘스(이하 지멘스)가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 '오토메이션 월드 2018'에서 다양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제품을 전시했다. 지멘스는 디지털 트윈, 마인드 스피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TIA 등 생산성 증대, 자동화를 위한 자사의 고성능 제품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작업 자동 연결 및 실행, 제품 수명 주기 관리, 가상 시운전, 기계 및 플랜트 보안의 특징을 구현할 수 있다.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중 지멘스는 디지털 트윈을 주력제품으로 꼽았다. 이는 가상의 환경에서 시운전을 통해 실제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줄이고 기구나 자재 부족 등으로 생기는 손실을 사전에 방지하여 원활한 운행을 돕는 스마트 팩토리 시뮬레이션 시스템이다.

  • AR로 T전화 즐길 수 있는 ‘콜라’ 출시

    2018.04.02by 김학준 기자

    SK텔레콤이 증강현실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콜라'를 출시한다. ‘콜라’는 전화를 건다는 의미의 ‘call’과 증강현실을 의미하는 ‘AR’의 합성어다. ‘콜라’ 이용자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AR 기술이 적용된 35가지의 꾸밈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인이 영상통화를 할 때 ‘인형’ 테마를 적용할 수 있다. 통화화면의 배경이 인형으로 가득한 상자로 변한다.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의 얼굴을 곰돌이 인형에 합성할 수도 있다. ‘콜라’는 얼굴을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본인의 얼굴에 동물 귀, 머리띠 등을 합성할 수 있다. 또한, 눈의 크기, 턱 선, 피부 톤을 조정해 얼굴을 예쁘게 만들 수도 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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