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사이트, 시뮬레이션/설계/테스트 워크플로우 통합 플랫폼 ‘PathWave’ 공개

    2018.02.08by 명세환 기자

    키사이트가 제품 개발 워크 플로우의 모든 단계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PathWave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고성능 솔루션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 소프트웨어, 계측기 컨트롤 및 애플리케이션별 테스트 소프트웨어를 개방된 개발 환경에서 통합했다.

  • 첨단 자동차 기술 혁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에서 만나 보세요

    2018.02.07by 김학준 기자

    자동차 경량화 기술과 장비,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8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이 7일 개최했다. 2월 7일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산업전은 전시대상품목으로 재료와 부품, 가공기술 성형, 분석/검사 장비 등이 준비되었으며 설계 및 시험, 계측 시뮬레이션도 가능한 소프트웨어 기술도 마련됐다. “첨단 자동차 기술 혁신을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산업전은 여러 업계와 자동차 산업에 대한 교류를 나누고 여러 부대행사를 통해 미래 자동차 트렌드도 살펴 볼 수 있다.

  • [세미콘코리아 2018] 텍트로닉스, 반도체 디바이스 결함 분석 장비 하나로 쉽게 하세요

    2018.02.06by 김지혜 기자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린 '세미콘코리아 2018'에 참가한 텍트로닉스는 4200A-SCS 파라미터 애널라이저를 선보였다. 4200A-SCS 파라미터 애널라이저는 소재, 반도체 디바이스, 프로세스의 전기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통합된 모듈형 파라미터이다. 가시적인 UI와 편리한 테스 시퀀스로 사용성(Usability)에 중점을 둔 장비로 AC 측정 이동을 오류없이 수행할 수 있는 이점을 가졌다. 고화질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테스트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다.

  • 짐 핸디 ‘반도체 시장 사이클에 따라 하반기부터 하락할 것”

    2018.02.06by 김지혜 기자

    “반도체 시장은 투자에 따른 사이클이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불황이 시작될 것” 짐 핸디 오브젝티브 애널리시스 연구원은 ‘세미콘코리아 2018’ 기자간담회에서 이처럼 말했다. 기업들이 과도하게 투자를 하게 되면 과공급으로 가격이 하락하게 되고, 그럼 투자가 줄어든다. 투자가 줄면 가격은 내려가면서 안정화가 된다. 안정화가 되면 다시 투자가 늘어나는 식의 사이클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2017년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호황이 이어지면서 22% 성장을 보였다. 짐 핸디는 “올해는 10%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D램은 전년 대비 12%, 낸드플래시는 9%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작년 성장 예상치(D램 80%, 낸드플래시 50%)에 비교하면 현저히 감소한 수치다.

  • [산업용 IoT를 말하다⑥]B&R, OPC-UA와 TSN 결합으로 스마트팩토리 터보엔진 되나!

    2018.02.05by 명세환 기자

    OPC-UA는 다양한 산업용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자동화 현장에서 장비(로봇, 센서 등)간 혹은 그 위 스테이션 및 엔터프라이즈 단계까지의 안정적인 연결을 위한 OPC Foundation의 기술이다. 다양한 시스템을 통합하고 표준 규격을 세워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미래 스마트 산업 시스템을 목표로 한다. OPC-UA는 보안, 데이터 손실, 중복 데이터 연결 또는 복잡한 데이터 구조 사용과 같은 업계의 새로운 요구사항에 부합한다. 운영체제 및 프로그래밍 언어와 독립적인 특징을 가지면서 확장성, 고가용성 및 인터넷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제어장치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포함한 생산 분야의 PLC에서부터 기업용 서버의 MES 및 ERP(Enterprise Resousrce Planning)에 이르기까지 다..

  • [세미콘코리아 2018] B&R, 오렌지박스 통해 편리하게 스마트하게 바꾼다

    2018.02.05by 김학준 기자

    비엔알(B&R)이 지난 1월 31일부터 3일간 열린 '세미콘코리아 2018'에서 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션인 오렌지박스(Orange Box)를 선보였다. 오렌지박스는 기존 공장을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변경 없이 스마트 공장으로 디지털화 시키며 기계와 시스템 운영데이터를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반도체 업계의 오랜 고민 중 하나는 다른 기종 간 인터페이스 관리이다. 오렌지박스는 실시간성 데이터 분석과, 서드파티 PLC와의 호환성, 프로그래밍이 아닌 피라미터 라이징, B&R의 HMI 애플리케이션(맵뷰), ERP/MES 등의 지원을 통해 이를 해결한다.

  • 크기는 작게, 용량은 크게 반도체로 진화하는 인공지능

    2018.02.05by 김학준 기자

    세미콘 코리아 2018에서 강호규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장 겸 부사장이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반도체 기술과 방향에 대해 기조연설을 했다. 반도체는 세계 경제 호전과 IoT, 자율주행차 등의 수요 증가로 2018년에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실례로 두바이 드론 택배가 곧 상용화되고 아마존고에서는 사람들이 이제 줄을 서지 않는다. 일본 페퍼 로봇은 이미 일본 호텔에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IT 발전에 따른 생활의 변화가 여러 방면에서 일어나고 있다. 여러 분야 중 2018 CES의 화두로 주목받은 스마티도시가 대표적이다. 여러 나라에서 샘플 도시가 선정 되고 우리나라에서도 부산과 세종이 후보로 선정되며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도시 구성요소를 인터넷과 5G로 연결하고 빅데이터와 ..

  • [세미콘코리아 2018] NI, 양산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일체형 반도체 테스트 시스템 선보여

    2018.02.05by 김지혜 기자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린 '세미콘코리아 2018'에 참가한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는 반도체 테스트 시스템(STS, Semiconductor Test System)을 선보였다. STS는 바로 양산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체형 테스트 헤드에는 PXI 플랫폼, TestStand 테스트 관리 소프트웨어, LabVIEW 그래픽 프로그래밍이 연결되어 있다. 헤드에 내장된 테스터 설계에는 시스템 컨트롤러, DC, AC, RF 계측, DUT 인터페이싱, 장비 행들러/프로버 도킹 기계 장치 등 생산 테스터의 주요 구성요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 반도체 장비, 재료 업계 트렌드를 한눈에...세미콘 코리아 개막

    2018.01.31by 김지혜 기자

    ?전세계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장비와 재료 업체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미콘 코리아 2018’이 31일 막을 열었다. 31일을 시작으로 2월 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세미콘은 반도체뿐만 아니라 인쇄전자, LED, MEMS, PV, 센서, 포토닉스 등 산업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올해는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설비 등의 436개 회사 1,913 전시 부스가 마련됐다. 조현대 한국 SEMI 대표는 개막식에서 “‘CONNECT, INNOVATE, COLLABORATE’를 주제로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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