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3by 김학준 기자
IIoT Innovation day 2018의 기조연설 그룹인 KPMG는 산업용 사물인터넷(이하 IIoT)의 상용화를 위한 6가지 기준으로 △기술, △조직, △조직원 역량, △서비스 네트워크, △재무, △보안을 제시했고 이에 대한 균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산업 시장과 국가적인 기조는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되어 있다. 대기업과 비교해 비용과 인력 등 IIoT 변화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정부의 지원책이 대표적이다. 국가적 관점 또한 IIoT가 국가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요소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KPMG 이순열 전무는 “자금만을 지원하는 정부의 방안이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 든다”며 “IIoT는 지속성을 기반으로 하는 지원책은 일회성에 그칠 가능성이 크고 중장기적..
2018.02.21by 김학준 기자
KT는 5G 시대 핵심 기술인 실감형미디어 서비스(VR/AR) 사업전략 간담회와 신규 VR/AR 서비스 체험을 진행했다. KT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28GHz의 주파수를 이용해 실감형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2017년에는 ‘U-20 월드컵’이 열린 ‘전주/수원월드컵경기장’에 5G 시범망을 구축해 ‘360도 가상현실 라이브’와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 등을 구현했다. 올림픽과 이벤트를 비롯해 앞으로 이용자는 KT의 실감형미디어 서비스인 싱크뷰(Skny View), 옴니포인트뷰 등으로 스포츠 경기를 현실성 있게 시청할 수 있다.
2018.02.10by 명세환 기자
인텔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1천218개의 드론을 띄어 개막식을 더욱 화려하게 하였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인텔의 슈팅스타 드론은 인텔자체의 센서기술인 리얼센스, 그리고 드론 동시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2015년 독일에서 100대, 2017년 500대를 동시 비행시킨 이후 올해 평창 올림픽에서 1천218대의 드론을 띄어 기존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였다.
2018.02.08by 김학준 기자
SK텔레콤(이하 SKT) 박진효 ICT 기술원장은 S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진행한 5G 자율주행차 운행 시연회에서 “5G 기술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자율주행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없는 세상을 만들어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SKT에서 강조한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해서는 5G 구현이 필수다. CES 2017에서 인텔이 5G 모뎀을 발표하며 무선 광대역,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을 예고했다. 이동통신사와 자동차 업계는 물론 여러 기업의 관심사인 5G는 자율주행차 운행에 있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2018.02.08by 명세환 기자
지멘스가 ALM과 PLM 기술이 통합된, 전자분야 제품 개발 통합 관리 솔루션을 출시 했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엔지니어들에게 자신들이 선호하는 익숙한 개발 툴을 사용하면서 통합된 워크플로우에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있한다. ALM 측에서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를 생성하고 테스트하면, BOM(Bill of Material)에 게시될 수 있어, 기계, 전기, 소프트웨어적으로 완전하게 통합된 BOM을 생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제품 개발 영역 전반에서 가시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협업이 가능해 복잡한 시스템 내 결함을 신속히 식별하고, 그 영향을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018.02.08by 명세환 기자
키사이트가 제품 개발 워크 플로우의 모든 단계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PathWave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고성능 솔루션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 소프트웨어, 계측기 컨트롤 및 애플리케이션별 테스트 소프트웨어를 개방된 개발 환경에서 통합했다.
2018.02.07by 김학준 기자
자동차 경량화 기술과 장비,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8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이 7일 개최했다. 2월 7일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산업전은 전시대상품목으로 재료와 부품, 가공기술 성형, 분석/검사 장비 등이 준비되었으며 설계 및 시험, 계측 시뮬레이션도 가능한 소프트웨어 기술도 마련됐다. “첨단 자동차 기술 혁신을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산업전은 여러 업계와 자동차 산업에 대한 교류를 나누고 여러 부대행사를 통해 미래 자동차 트렌드도 살펴 볼 수 있다.
2018.02.06by 김지혜 기자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린 '세미콘코리아 2018'에 참가한 텍트로닉스는 4200A-SCS 파라미터 애널라이저를 선보였다. 4200A-SCS 파라미터 애널라이저는 소재, 반도체 디바이스, 프로세스의 전기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통합된 모듈형 파라미터이다. 가시적인 UI와 편리한 테스 시퀀스로 사용성(Usability)에 중점을 둔 장비로 AC 측정 이동을 오류없이 수행할 수 있는 이점을 가졌다. 고화질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테스트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다.
2018.02.06by 김지혜 기자
“반도체 시장은 투자에 따른 사이클이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불황이 시작될 것” 짐 핸디 오브젝티브 애널리시스 연구원은 ‘세미콘코리아 2018’ 기자간담회에서 이처럼 말했다. 기업들이 과도하게 투자를 하게 되면 과공급으로 가격이 하락하게 되고, 그럼 투자가 줄어든다. 투자가 줄면 가격은 내려가면서 안정화가 된다. 안정화가 되면 다시 투자가 늘어나는 식의 사이클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2017년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호황이 이어지면서 22% 성장을 보였다. 짐 핸디는 “올해는 10%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D램은 전년 대비 12%, 낸드플래시는 9%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작년 성장 예상치(D램 80%, 낸드플래시 50%)에 비교하면 현저히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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