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_9월_Power and sensing selection guide 202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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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단순 현실 모사 아닌 "타 디지털 트윈 간 연동 기술" 필요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에 따라 기존처럼 행동하는 것에 제약이 따르면서 과거만큼의, 혹은 과거 이상의 사업 효율을 끌어내기 위한 업무처리 방식의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정부는 디지털 전환을 이끌기 위한 10대 과제 중 하나로 디지털 트윈을 꼽았다. 등장 초기 디지털 트윈은..

2021.03.02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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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경쟁력 제고, 단일 데브옵스 환경 구축에 달려

데브옵스는 기업들이 인적자원, 프로세스, 툴을 융합하여 적응형 IT 및 비즈니스 민첩성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개별 소프트웨어로 전체 데브옵스 환경을 구성하면 수백 개에 이르는 툴을 사용해야 하므로 시스템에 부담을 준다. 따라서 효율과 생산성, 보안..

2021.02.23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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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28GHz 5G' 동상이몽, "올해 안에 써볼 수는 있나"

5G만의 초고속 특성은 28GHz 대역에서의 사용을 전제로 한다. 3.5GHz 대역만으로는 늘어나는 무선 수요에 대응할 수 없기에 해당 대역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2021년 1분기가 절반을 넘어선 시점에도 28GHz 기지국과 단말기의 상용화는 요원하다. 이통 3사..

2021.02.22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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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자동차 산업에 불어올 5가지 변화의 바람

올해의 자동차 산업은 자율주행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접근방식을 지속해서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자일링스 자동차 사업부의 윌라드 투 수석 디렉터는 올해 자동차 산업에 불어올 5가지 변화로 ADAS 외의 영역으로의 AI 기술 확산, 자율주행 승용차 발판..

2021.02.19by 명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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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싱어 CEO 맞은 인텔, 기술 리더십 회복할 수 있을까

팻 겔싱어 전 VM웨어 CEO가 인텔 8대 CEO로 공식 취임했다. 겔싱어는 취임 소감에서 “인텔은 미래를 위한 기술 리더를 목표로 하는 기업”이라며, 자신 또한 기술자라 강조했다. 겔싱어는 2005년까지 재직했던 크레이그 배렛 전 CEO 이래 오랜만에 등장한 기술자 ..

2021.02.18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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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측정 시스템, 정확도 스스로 보정하는 IC 필요하다

전력 소비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전기세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전력 측정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기기와 설비가 얼마만큼의 전력을 소비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개인과 기관의 재무 관리에 도움 된다. 또한, 전력 소비량만 산출하는 것..

2021.02.17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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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무선 인프라 혁신, '사설 5G' 생태계 육성부터 시작한다

5G는 이론상 20Gbps에 달하는 속도, 1ms에 불과한 지연 시간, 100만 개에 이르는 장치 간의 연결을 지원하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에 실시간 정밀 제어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이 기대됐으나, 상용화 2주년이 가까운 현시점에도 구체적인 5G B2B..

2021.02.15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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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무선 BMS, 어떻게 EV 주행 거리 늘리나?

많은 소비자가 내연기관차 대비 짧은 최대 주행 거리로 인해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은 전기차의 효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품이다. 현재 널리 활용되는 유선 BMS 솔루션을 무선으로 대체할 수 있다면, 떠오르는 전기차 산업에서 늘어..

2021.02.12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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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편되는 스마트폰 시장 "중저가, 5G 시장 잡아라"

새해 벽두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 가닥, 미국 제재에 따른 화웨이 리스크 확대, 오포-비보-리얼미 등 BBK 계열 중국 업체들의 약진,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5G 스마트폰 경쟁 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021.02.08by 이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