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가 정밀 타이밍 프로토콜로 프로세스 자동화 기능이 최적화된 산업용 기가비트 이더넷 트랜시버 신제품을 출시했다.
정밀 타이밍 프로토콜로 프로세스 자동화 기능 최적화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가 정밀 타이밍 프로토콜로 프로세스 자동화 기능이 최적화된 산업용 기가비트 이더넷 트랜시버 신제품을 출시했다.
마이크로칩은 핵심 프로세스 동기화를 위해 정밀 타이밍 프로토콜(PTP)용 IEEEⓡ 1588v2 표준을 준수하는 LAN8840 및 LAN8841 기가비트 이더넷 트랜시버 디바이스를 11일 공개했다.
LAN8840/41 이더넷 디바이스는 리눅스ⓡ 드라이버를 기반으로, 10BASE-T, 10BASE-Te, 100BASE-TX 및 1000BASE-T를 포함해 이더넷 속도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LAN8840/41 디바이스는 다양한 구성요소 간의 네트워크 대기시간을 결정하고 이를 연결된 모든 디바이스의 시간과 동기화하는 고속 타임 스템프 기능을 통해 패킷 우선순위의 중요도 지정을 보다 쉽게 한다.
이러한 기능은 로보틱스(로봇공학), 분산 센서, 냉각 및 혼합 시스템과 같이 정밀한 제어 생산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프로세스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서 특히 중요하다.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LAN8840/41 디바이스는 섭씨 영하 40도부터 영상 105도까지 동작 가능한 산업용 온도 표준에 부합한다.
마이크로칩의 찰스 포니(Charles Forni) USB 및 네트워킹 사업부 부사장은 “새로운 LAN8840/41 싱글포트 트랜시버는 프로세스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의 종단간 노드에 대한 커넥티비티를 제공함으로써 마이크로칩의 고정밀 시간 네트워킹(Time Sensitive Networking) 제품을 완성시켜 준다”며 “이 디바이스는 마이크로칩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품, 개발 도구 및 지원을 하나로 잇는 종단간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해 기존 마이크로칩 이더넷 포트폴리오를 보완한다”고 설명했다.
LAN8840(48 QFN) 및 LAN8841(64 WQFN)은 현재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가격은 1만개 단위로 개당 2.78달러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이나 구매 절차는 마이크로칩 영업사원, 전 세계 공인 유통업체에 문의하거나 마이크로칩의 구매 및 고객 서비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