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위 협동 로봇 솔루션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향후 폭발하는 로봇 수요에 대비해 사용자들에게 전문가들의 전문 지식을 전수하며,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갔다.
전국 동시 ‘원데이 세미나’, 매월 진행 예정
글로벌 1위 협동 로봇 솔루션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향후 폭발하는 로봇 수요에 대비해 사용자들에게 전문가들의 전문 지식을 전수하며,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갔다.
유니버설 로봇은 ‘협동로봇 원데이 세미나 & 트레이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 6곳의 유니버설 로봇 공인 트레이닝 센터(△UR 한국지사 △일렉트릭스 △성원 △덴스 △다스 △ 삼익)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된 본 세미나는 전세계 100여개의 유니버설 로봇 트레이닝 센터에서 제공되는 교육과 동일하다. 유니버설 로봇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사용자가 몇 시간 만에 협동 로봇을 자유롭게 동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본 세미나의 목표다.
정부는 올해 로봇산업 활성화 관련 규제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주도하는 ‘로봇산업 규제개선 민간협의체’를 발표하고, 향후 10년까지를 내다보는 중장기 로봇 전략을 짜기 위해 준비하는 등 로봇산업의 부흥을 국가 주요 전략 과제로 잡고 있다.
하드웨어 개발에서 로봇·AI 융합 산업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로봇 일상화 시대’를 국가 차원에서 준비하겠다는 의도다.
반면에 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로봇·AI 융합 모두 충족하는 협동 로봇의 수요가 늘어나는데 비해 협동 로봇 사용에 적합한 교육은 부족하다.
유니버설 로봇의 이번 전국 동시 세미나는 사용자들이 검증된 유니버설 로봇 전문가로부터 협동 로봇의 셋팅, 설치 및 프로그래밍 방법을 직접 배워 단기간에 ‘로봇 일상화 시대’에 적합한 협동 로봇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니버설 로봇은 현재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트레이닝 센터를 보유하고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유니버설 로봇은 이번 원데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월 로봇 자동화를 위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원데이 세미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대표는 “유니버설 로봇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방식으로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원데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협동로봇의 잠재력과 적용 범위를 알리며 세계적인 흐름인 로봇 활용 자동화에 발맞춰 협동로봇을 쉽게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