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트템과 미스트랄AI가 양사 파트너십을 통해 버추얼 트윈과 LLM(거대언어모델)을 결합한 독보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에 LLM 제공…고성능 생성형 AI 경험
다쏘시트템과 미스트랄AI가 양사 파트너십을 통해 버추얼 트윈과 LLM(거대언어모델)을 결합한 독보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과 프랑스 미스트랄AI는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최첨단 AI의 모든 역량을 산업에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에서 버추얼 트윈 기술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버추얼 트윈은 과학적 모델링, 시뮬레이션 및 AI를 결합한 기술이다.
다쏘시스템은 제조 산업, 생명 과학 및 헬스케어, 도시 및 지역 분야 40년 노하우에 생성형 AI 시대에 발맞춰 개선하기 위해 미스트랄AI와 손을 잡았다. 이는 미스트랄AI의 기업용 미스트랄AI 라지(Large) 모델을 포함한다.
양사의 협력으로, 신규 아웃스케일(OUTSCALE) 제품 ‘서비스형 LLM(Large Language Models as a Service, LLMaaS)은 아웃스케일의 소버린 인프라를 활용해 보안 및 규정 준수 기준을 적용한 미스트랄AI의 상업용 LLM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을 이용하는 35만 산업 고객은 LLM을 통한 생성형 AI 경험으로 거대한 데이터 자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서 멘쉬(Arthur Mensch) 미스트랄AI 설립자 겸 CEO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있어서 모두를 위한 높은 수준의 성능, 효율성,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제공한다는 공동 목표를 갖고 있는 다쏘시스템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다쏘시스템의 소버린 인프라와 산업 솔루션을 활용하여 모두를 위한 최첨단 생성형 AI 활용을 촉진하는 공동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로랑스 휴-오비니(Florence Hu-Aubigny) 다쏘시스템 R&D 부문 수석 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은 AI 기반 버추얼 트윈으로 전 세계 산업을 혁신하는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번 미스트랄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생성형 AI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웃스케일의 소버린 환경을 통해 과학적 모델링, 시뮬레이션 및 LLM을 아우르는 새로운 조합의 신뢰도 높은 생성형 AI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은 AI 기반 산업 등급 솔루션을 위한 강력한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다쏘시스템의 결의를 보여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