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뉴스 전문 채널, e4ds 뉴스(e4ds.com)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16 한국전자전(KES)의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단독으로 온라인 라이브 방송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2016 한국전자전(KES)은 21개국 470여 개 사가 참여하여 전자?IT 기술이 우리 일상생활에 가져온 편리함과 세상을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그리고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를 총괄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와 e4ds뉴스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라이브 방송에서는 26일 첫째 날 개막행사(10시30분)와 기조연설(Opening Keynote 13시30분)를 한국전자전 홈페이지(www.kes.org)와 e4ds뉴스(www.e4ds.com)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KES 2016 개막행사 및 키노트, 매체로는 단독 라이브 중계 예정
삼성전자, LG전자, 쉐보레 등 대표적 기업 현장 부스 중계
“국내 최대 IT 전시회를 온라인 방송으로 생생하게 본다”
IT뉴스 전문 채널, e4ds 뉴스(e4ds.com)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16 한국전자전(KES)의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단독으로 온라인 라이브 방송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2016 한국전자전(KES)은 21개국 470여 개 사가 참여하여 전자?IT 기술이 우리 일상생활에 가져온 편리함과 세상을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그리고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를 총괄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와 e4ds뉴스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라이브 방송에서는 26일, 첫째 날 개막행사(10시30분)와 기조연설(Opening Keynote 13시30분)을 한국전자전 홈페이지(www.kes.org)와 e4ds뉴스(www.e4ds.com)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한국전자전 메인>
특히 전시회 첫날을 여는 기조연설에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한국전자전 오프닝 키노트(Opening Keynote)에서는 전기자동차, IoT 분야의 미래 전략 기술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자동차 세션에서는 GM의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이 나서 '파트너십과 컨버전스가 주도하는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마틴 머레이 GM 전기차 개발 담당 임원이 '쉐보레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 주제를 발표하고, 로웰 페독 GM 해외사업 제품기획 및 프로그램 부문 부사장이 '자동차 혁신이 가져올 지속 가능성'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LG전자의 이우종 VC사업본부장 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전기차 핵심 부품 파트너로서의 LG전자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쉐보레, 전기자동차 신기술 대거 공개
IoT 세션에는 삼성의 IoT 플랫폼으로 유명한 아틱(ARTIK) 주제가 논의된다. 제임스 스탠스베리 삼성전자 미국 아틱(ARTIK) 담당 임원이 ‘IoT기술로 여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임스 임원은 이번 발표를 통해 IoT 생태계를 주도하는 혁신전략 및 차별화된 IoT 개발 솔루션인 ARTIK 플랫폼을 집중 소개한다.
한편, e4ds 라이브 방송은 개막행사와 기조연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주요 기업과 기관도 소개할 예정이다.
26일 첫째 날,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현장 부스를 연결하여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며 둘째 날(27일)은 쉐보레 자동차의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다. 이 밖에 KETI, ETRI, 생기원, LG이노텍, 동양미래대, 서울과기대, 자동차 얼라이언스, 스마트벤처 등의 기업과 공동관의 업체들이 출연한다.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인 쉐보레는 아시아 대표 ICT 전문전시에 최초로 참가한다. 이 업체는 친환경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수준인 1회 충전 최대 380km 이상 주행 가능 순수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 EV 등 전기차와 IT융합 혁신기술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자동차 융합 얼라이언스관에는 국내 기술기반 전기차인 코니 자동차를 비롯, 연구소의 자율주행자동차(산타페), 튜닝형 전기자동차(소나타) 등 차량 3대를 비롯하여 다양한 미래자동차 융합제품을 선보인다.
IoT 개발 솔루션인 ARTIK 플랫폼 소개
셋째 날(28일)은 삼성 ARTIK 관을 연결해 ARTIK 솔루션을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 벤처협회, 피엔아이, ERICA, DMC, 대학기술관, 성남관, 스마트팩토리, 비즈엑스포 등의 기업과 공동관이 출연해 제품을 뽐낸다.
특히 KEA와 삼성전자가 공동 구성하는 ARTIK관에서는 IoT플랫폼 기반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개최된 "IoT Innovation Challenge" 경진대회 본선 진출 10개 팀의 결과물이 전시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경진대회는 삼성전자의 IoT 플랫폼 ARTIK을 활용해 스마트홈, 헬스케어, 환경•에너지, 공공•안전, 금융•산업, 스마트카 등 전 산업 분야에 응용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대회로 IoT 플랫폼 기반 융합생태계 모델을 제시한다.
“스마트팩토리 & 비즈엑스포” 관은 대기업 네트워크 및 인프라 등을 활용,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18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완제품, 부품, S/W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라이브 방송은 e4ds 페이스북이나 KES 페이스북에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