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은 미국 최대 이동통신회사인 버라이즌(Verizon), 퀄컴과 협력하여 버라이즌의 LTE 카테고리 M1 (LTE-M1) 서비스를 위한 IoT 모듈인 ‘LTE Cat M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텔릿은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와 협력하여 버라이즌의 LTE-M1 통신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IoT 모듈을 제공한다.
LTE-M1 통신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IoT 모듈 제공
LTE Cat M 네트워크 상용화에 맞춰 출시 계획
텔릿은 미국 최대 이동통신회사인 버라이즌(Verizon), 퀄컴과 협력하여 버라이즌의 LTE 카테고리 M1 (LTE-M1) 서비스를 위한 IoT 모듈인 ‘LTE Cat M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텔릿은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와 협력하여 버라이즌의 LTE-M1 통신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IoT 모듈을 제공한다.
텔릿의 ME910C1-NV는 퀄컴 테크놀로지의 IoT 전용 MDM9206 모뎀을 기반으로 하는 LTE-Cat M1 IoT 모듈이다. 퀄컴의 Cat M1 제품은 버라이즌이 출시 예정인 서비스의 기본 요소이다.
ME910C1-NV 모듈은 xE910 제품군 중 하나로, 2G, 3G는 물론 LTE 제품군의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 장치들의 드롭인 대체품(drop-in replacement)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버라이즌의 IoT용 웹 기반 개발자 플랫폼인 ‘씽스페이스(ThingSpace)’ 플랫폼을 지원한다.
텔릿은 국내 LTE Cat M 네트워크 상용화 계획에 발맞춰 모듈을 출시할 계획이다.
크리스 슈미트(Chris Schmidt) 버라이즌 디바이스 테크놀로지 부문 총괄은 “텔릿은 버라이즌에 2G, 3G 및 4G 무선 모듈을 제공하는 주요 공급업체이다. 텔릿의 비용 효율적인 IoT 솔루션은 버라이즌의 4G LTE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IoT 솔루션을 개발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저대역폭, 최적화된 배터리, 확장된 커버리지, 장기적인 사용을 원하는 고객에게 Cat M1이 지원할 수 있는 사용 사례를 고려하면 텔릿과 협력해 IoT 모듈을 출시하는 것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제프리 토런스(Jeffery Torrance) 퀄컴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개발팀 부사장은 “이번에 텔릿 및 버라이즌과의 협력을 통해 LTE Cat M1 IoT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퀄컴의 MDM9206 모뎀은 IoT 디바이스의 복잡성을 줄이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며, 전 세계에 다양한 IoT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LTE 통신에 대한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협력이 새로운 IoT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시장을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