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로봇이 지난해 매출 약 6억 6천 200만 덴마크크로네(약 1,064억 원), 영업이익 9천 200만 덴마크크로네(약 147억 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은 2015년, 5개국에서 운영되던 유니버설로봇은 현재 한국, 미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체코, 중국, 싱가폴, 인도, 일본, 대만 총 11개국에 진출해 있다. 협동로봇이 발명되기 이전에 유연한 작업은 수작업에 의존해야 했다. 협동로봇이 개발된 후로는 보다 다양한 작업에 산업용 로봇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R&D 분야 투자액 3배 증대
협동로봇 시장이 커지면서 리딩업체인 유니버설로봇의 매출도 크게 늘었다.
유니버설로봇은 지난해만 매출 약 1,064억 원에 영업이익을 약 14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셜 로봇은 전년대비 2016년 62%의 성장률을 보이며 협동로봇 시장을 세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 업체는 현재 한국, 미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체코, 중국, 싱가폴, 인도, 일본, 대만 총 11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전에 유연한 작업은 수작업에 의존해야 했지만 협동로봇이 개발된 후로는 보다 다양한 작업에 산업용 로봇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업체 측은 공식 발표에서 “협동로봇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2015년 대비 2016년 R&D 분야에 투자액을 3배로 늘렸으며, 총 투자액의 50% 이상을 인적자원 기반에 투자할 것”이며 “올해 말까지 50%이상 성장률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