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핀테크 협회인 ABFintechs에 따르면, 현재 브라질에는 244개의 핀테크 업체가 있다. 이는 지난 2년간 3배 증가한 수치다. 테크크런치는 라틴 아메리카 중에서도 브라질이 핀테크 분야의 급격한 성장을 가져온 이유로 10년 이상 지속된 은행의 위기와 브라질의 발달한 모바일 시장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 12월에는 D기금에서 Nubank라는 핀테크 회사가 8천만 달러를 후원받은 후 해당 지역에 200여 개의 핀테크 업체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샤오미 100개 지점이 인도에 문 연다
샤오미의 인도 지사장 마누자인(Manu Jain)은 트위터를 통해 “뱅갈루루 Mi Home 매장을 시작으로 향후 2년간 100개의 샤오미 매장을 열 것”이라고 했다.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 작년 중국 시장 매출이 감소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인도에서는 희망적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는 아직까지 라이선스를 넘겨받지 못해 첫 번째 점포를 파트너에 의해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 정부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애플도 마찬가지다.
브라질에 불어온 핀테크 바람
사진출처: fintechbrazil.com
브라질 핀테크 협회인 ABFintechs에 따르면, 현재 브라질에는 244개의 핀테크 업체가 있다. 이는 지난 2년간 3배 증가한 수치다. 테크크런치는 라틴 아메리카 중에서도 브라질이 핀테크 분야의 급격한 성장을 가져온 이유로 10년 이상 지속된 은행의 위기와 브라질의 발달한 모바일 시장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 12월에는 D기금에서 Nubank라는 핀테크 회사가 8천만 달러를 후원받은 후 해당 지역에 200여 개의 핀테크 업체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랜섬웨어 공격이 병원에 불러온 충격
지난 12일 시작된 랜섬웨어(Randsomware) 공격으로 70여 개 나라의 병원과 기업의 업무가 마비되었다. 영국의 가디언즈는 공격을 받은 병원에 있던 사람들이 어떤 피해가 있었는지 보도했다. 간호사와 의사는 시스템 마비로 진료을 확인할 수 없고, 항암 치료를 마치고 약을 받기 위해 기다리던 유방암 환자는 메스꺼움과 어지러움 등을 안고 병원에서 수 시간 대기하며 아찔했던 상황을 밝혔다. 한 의사는 "IT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했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어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아마존 '알렉사' 터치스크린 탑재한 에코 스피커로 출시
아마존이 9일(화) 에코 스피커 ‘에코 쇼(Echo Show)’를 출시했다. 사용자는 에코 쇼의 '알렉사'에 이야기하면, 그는 음악을 켜거나, 뉴스를 읽어주거나, '우버' 같은 앱을 연결해주기도 한다. 비즈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의 물건을 목소리로 주문할 수도 있고, IoT 기기와 연결해 전화와 조명, 베이비 모니터를 통해 아이들이 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리눅스가 마이크로소프트 앱으로 들어온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10 앱스토어에 Ubuntu, Suse, Fedora 3가지 리눅스 운영체제(Linux OS)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2016년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리눅스용 윈도우 Window Subsystem for Linux(WSL)를 발표한 바 있다. 테크크런치는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엔지니어가 윈도우10을 통해 제공하는 WSL에 접근하고 사용하기가 더 쉬워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