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은 Arduino 및 Lazurite, mbed 등의 오픈 플랫폼에서 가속도, 기압, 지자기, 맥박 등 8종류의 정보를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센서 확장 보드 개발 완료를 발표했다.
5분만에 센서 환경 구축 가능
아두이노 보드와 100% 호환 가능
로옴은 Arduino 및 Lazurite, mbed 등의 오픈 플랫폼에서 가속도, 기압, 지자기, 맥박 등 8종류의 정보를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센서 확장 보드 개발 완료를 발표했다.
최근, 인프라 및 농업, 자동차 등 IoT 분야가 확대됨에 따라, IoT를 실현하기 위한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 디바이스가 많이 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이 이러한 시장을 타겟으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IoT를 실현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에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등 폭넓은 전문 지식과 많은 개발 공수가 필요하다. 또한, 각 디바이스의 경우 실장 환경 및 개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보드의 테스트 및 평가가 어렵다.
로옴은 쉽고 빠른 IoT 기기의 프로토타입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간단히 평가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에 주목하여, Lazurite 시리즈 등 오픈 플랫폼용 툴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센서쉴드 EVK-002는 로옴이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 대응센서 평가 키트의 두번째 신제품이다. 호평을 받은 첫번째 제품에서 라인업을 갱신하여 새롭게 맥파 센서를 추가하였으며, 양산 단계에 있는 센서 8가지 제품을 각각 기판에 실장 하고, 오픈 플랫폼 접속용 확장 보드를 세트로 제공한다.
전 세계에서 널리 활용되는 아두이노 우노 등에 접속하여,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센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센서 디바이스를 간단히 평가하고 도입함으로써 IoT 기기 등의 개발 공수를 대폭적으로 삭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