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정부 지원으로 글로벌 표준 IoT플랫폼인 “모비우스”를 개발하고 오픈소스 정책과 IoT Open Lab. 운영 등 국내 기업들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지원으로 IoT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모비우스는 다양한 타 표준기술과의 호환이 가능한 토종 IoT 플랫폼으로 정부 지원으로 개발됐다. 특히, 모비우스는 글로벌 사물인터넷 표준인 oneM2M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최초의 오픈소스 IoT플랫폼으로, △지속적인 oneM2M 표준화 활동을 통해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며 △OCF 표준 및 비표준기기 등 다양한 글로벌 호환 테스트를 거쳐 세계 최고 수준의 호환성을 확보했다. 또한, △높은 개방성과 쉽고 간편한 개발이 가능해 중소기업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글로벌 표준 호환 IoT플랫폼 개발 및 오픈소스 정책으로 국내기업 밀착지원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정부 지원으로 글로벌 표준 IoT플랫폼인 “모비우스”를 개발하고 오픈소스 정책과 IoT Open Lab. 운영 등 국내 기업들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지원으로 IoT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모비우스는 다양한 타 표준기술과의 호환이 가능한 토종 IoT 플랫폼으로 정부 지원으로 개발됐다. 특히, 모비우스는 글로벌 사물인터넷 표준인 oneM2M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최초의 오픈소스 IoT플랫폼으로, △지속적인 oneM2M 표준화 활동을 통해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며 △OCF 표준 및 비표준기기 등 다양한 글로벌 호환 테스트를 거쳐 세계 최고 수준의 호환성을 확보했다. 또한, △높은 개방성과 쉽고 간편한 개발이 가능해 중소기업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KETI는 기업들이 활용하기 편리한 IoT 플랫폼을 개발해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등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연합체인 OCEAN*을 통해 모비우스 기술을 공유하고, △‘부산 글로벌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IoT 오픈플랫폼 기반 개발·검증 지원 인프라구축사업’ 등 정부의 IoT 실증사업 참여와 주기적인 매치메이킹 행사 개최로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추진을 적극 지원할 뿐 아니라 △‘Open IoT 개발자 커뮤니티 및 포럼’ 운영을 통해 개발자 Networking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KETI는 판교 글로벌R&D센터에 ‘IoT Open Lab(website: open-iot.net)'을 개설해 IoT 디바이스, 서비스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한 장비 인프라와 환경 테스트 수행을 위한 검증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정기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업, 스타트업 개발자 및 대학생 등 IoT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뿐 아니라 △ 주기적인 모비우스 개발자 대회를 통한 경쟁력 있는 글로벌 IoT 서비스 모델 발굴과 개발자 저변을 확대하는 등 국내 IoT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모비우스 오픈소스를 공개 중인 OCEAN의 오픈소스 다운로드 건수는 15년 초 공개 이후 올 4월말까지 누적 4만여 건에 이른다. 실질적인 활용사례는 SK텔레콤의 상용 IoT플랫폼 씽플러그를 대표로, 부산·고양·대구 등 스마트시티 실증 사업뿐만 아니라, SK주식회사의 스마트팩토리, 엔텔스의 IoT 플랫폼 상용화, 씨드림의 스마트팜(토마토농장), 에어릭스의 집진기(제철소) 설비에 적용하는 등 IoT 플랫폼 비즈니스와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공장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KETI 박청원 원장은 “모비우스는 우리 힘으로 개발한 IoT 플랫폼 으로 세계 수준의 우수한 기술이며, 플랫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학생 등이 갖고 있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마인드를 사업화로 연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