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다인 라이더가 테스트 및 검증 단계에서 풍부한 지각 데이터를 수집하는 서라운드 뷰 라이다 솔루션을 엔비디아 드라이브 자율주행 플랫폼으로 출시한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 360도 지각을 통해 정확한 현지화 및 경로 설정을 실현한다. 벨로다인 센서의 특징은 루프 내 하드웨어 실험을 대규모로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는 개방형 확장성 시뮬레이션 플랫폼 엔비디아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의 드라이브 심 소프트웨어는 라이다 등의 센서를 흉내 내어 신뢰성 높은 가상세계를 구현하고 자율주행차량에게 입력할 데이터를 생성한다.
| 실시간 360도 지각 통해 현지화 및 경로 설정
| 센서 흉내내 자율주행차에 입력할 데이터 생성
| AEB, ACC, LKA 등 2단계 ADAS 향상 가능
벨로다인 라이더가 테스트 및 검증 단계에서 풍부한 지각 데이터를 수집하는 서라운드 뷰 라이다 솔루션을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 자율주행 플랫폼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 360도 지각을 통해 정확한 현지화 및 경로 설정을 실현한다.
벨로다인의 라이다는 자율주행차량이 가장 안전한 길을 판단하도록 돕는다
벨로다인 센서의 특징은 루프 내 하드웨어 실험을 대규모로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는 개방형 확장성 시뮬레이션 플랫폼 엔비디아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NVIDIA DRIVE Constell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의 드라이브 심(DRIVE Sim) 소프트웨어는 라이다 등의 센서를 흉내 내어 신뢰성 높은 가상세계를 구현하고 자율주행차량에 입력할 데이터를 생성한다.
벨로다인 라이더의 마이크 젤렌(Mike Jellen) 사장 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벨로다인과 엔비디아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고해상도 감지 및 고성능 컴퓨팅 개발의 최전선에 서 있다”면서 “벨로다인의 지능형 라이라 센서는 글로벌 선도 제조업체의 고급 차량 자율성, 안전,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토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벨로다인은 차량 자율성 및 운전자 지원을 위한 라이더 솔루션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다양한 라이다 제품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OEM, 트럭 OEM, 배달 제조업체, 티어 1 부품업체의 고급 운전자 보조 및 자율주행 시스템에 필요한 제품 전반을 아우른다. 수백만km 주행으로부터의 학습을 통해 입증된 벨로다인 센서는 자율주행차량이 가장 안전한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벨로다인 센서를 추가하면 자동 긴급 브레이크(AEB), 적응형 순항 제어(ACC), 차선유지 보조시스템(LKA) 등 2단계 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향상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글렌 슈스터(Glen Schuster) 센서 에코시스템 개발부장은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는 더 많은 사물을 감지하고 차량에 주변 환경에 대해 더 자세한 시야를 공급함으로써 자율주행 시스템과 도로 안전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