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매거진(Automotive Electronics, AE)이 매년 개최하는 제7회 AID 컨퍼런스는 500여명의 자동차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전기화, 공유의 자동차 메가트렌드 관련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
'Automotive Innovation Day 2019' 7월 3일 개최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기화 관련 21개 강연
오는 7월 3일(수)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미래 기술 행사인 ‘Automotive Innovation Day 2019’ 컨퍼런스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다.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매거진(Automotive Electronics, AE)이 매년 개최하는 제7회 AID 컨퍼런스는 500여명의 자동차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전기화, 공유의 자동차 메가트렌드 관련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 컨퍼런스는 “The future car: Electric & Smart Mobility”를 주제로 ▶세이프티・시큐리티・커넥티드 카 ▶오토노모스 드라이빙・AI 등 자율주행, ADAS, 디지털 콕핏, 사이버보안에 대한 기존 세션에 새롭게 전기화 관련 ▶e모빌리티・에미션 프리 세션이 추가돼 진행된다.
AE의 신윤오 편집장은 “전기차는 막 급성장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기술의 완성, 최적화를 위해서는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또한 전기차는 파워트레인의 전환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뉴모빌리티의 다른 메가트렌드와 긴밀히 연결돼 이를 수렴하는 중심 테마입니다. 때문에 올해 AID 컨퍼런스는 새롭게 전기화 세션을 추가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컨퍼런스에서는 4개 자동차 메가트렌드 관련 총 21개 강연이 진행된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를 비롯해, 한국 에이브이엘(AVL Korea), 알티아(altia), 블랙베리 QNX(BlackBerry QNX), 마이크로칩(Microchip Technology), NXP(NXP Semiconductors), 로옴(ROHM), 지멘스(Siemens Industry Software), 인피니언(Infineon Technologies), 유블록스(u-blox), 발렌스(Valens Semiconductor),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 엘모스(elmos Semiconductor), 요코가와 일렉트릭(Yokogawa Electric), 차지인(Charzin), 소네트(Sonnet.ai), 이모빌리티IT융합산업협회/이모빌리티연구조합 등의 전문가들이 관련 시장, 기술 트렌드 및 그들의 노하우, 솔루션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