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주차 대행 시스템을 위한 바이두의 프로덕션 레디 ACU 첨단 플랫폼에 자일링스의 자동차 등급 징크 울트라스케일+MPSoC가 적용된다. 복잡한 주행 환경도 추리 가능한 딥러닝 추론을 요구하는 자동주차 대행 특정 시나리오 및 기능 검증을 위해 센서 융합과 AI 프로세싱을 할 수 있는 XA 징크 울트라스테일+MPSoC를 채택했다.
바이두 자동주차 대행 시스템용 첨단 플랫폼에 적용
프로덕션 레디, XA 징크 울트라스케일+MPSoC 채택
자동주차 대행 시스템(AVP)을 위한 바이두의 프로덕션 레디 ACU 첨단 플랫폼에 자일링스의 자동차 등급(XA)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가 채택됐다.
▲ 자일링스 XA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사진=자일링스>
ACU는 자율주행을 위한 바이두의 차량 내 첨단 플랫폼으로 첨단 ACU는 XA 징크 울트라스케일+MPSoC로 구현된 최초의 프로덕션 레디 AVP 컨트롤러다.
AVP용 프로덕션 레디 ACU 첨단 플랫폼은 복잡한 주행 환경을 처리할 수 있는 정교하고 강력한 딥러닝 추론을 요구하는 자동주차 대행의 특정 시나리오와 기능을 위해 개념 검증에 GPU 대신 센서 융합 및 AI 프로세싱을 위해 XA 징크 울트라스케일+MPSoC를 적용했다.
이 플랫폼은 바이두의 딥러닝 프레임 워크인 패들패들(PaddlePaddle)과 완벽하게 호환되며 5대의 카메라와 12개의 초음파 레이더, 영하 40도에서 영상 85도에 이르는 동작온도 범위를 모두 지원하고 있어 자동차 레벨의 생산 요건을 충족한다.
유세프 칼리롤라이 자일링스 핵심 버티컬 마켓 사업부 부사장은 “바이두는 자동차 분야 주요 플레이어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자일링스는 AVP 및 자동주행 차량과 관련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상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바이두는 자일링스의 적응형 하드웨어 플랫폼을 이용해 프로세싱 엔진에 AI 컴퓨팅 가속 및 기능 안전과 다기능성을 완벽하게 통합한 확장 가능한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