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이하 산교연)가 미래 전기차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미래형 배터리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연구방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고체 배터리, 미래 전기차 산업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 신기술·2024년 개발 방향 등 발표
산업교육연구소(이하 산교연)가 미래 전기차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미래형 배터리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연구방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산교연은 오는 12월15일 오전 10시 ‘미래 배터리 및 신소재 – 연구개발자가 들려주는 최신 정보 세미나 -전고체 배터리 중심-‘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 하윤철 박사의 ‘전고체 배터리 신기술 현황과 난제 해결방안 및 2024년 연구기술 개발 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박문정 포항공과대학교 교수의 ‘리튬-황 배터리 연구기술 개발 동향과 기대효과’ △한국세라믹기술원 수소에너지소재센터 이석희 박사의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연구기술 개발 동향과 기대효과’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전해액을 물로 대체하여 배터리 화재 위험성을 대폭 낮춘 기업, 코스모스랩의 이주혁 대표도 ‘비발화 수계 배터리 연구기술 개발 및 사례와 기대효과’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전고체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미래형 배터리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연구방향,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고, 관련 연구기술 개발자들의 생생한 R&D 경험과 현주소, 미래 발전전략과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미래형 배터리의 산업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계시는 분들 및 연관 산업에 계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