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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차량용 SoC용 전원 솔루션 개발…PMIC·DrMOS 조합 적용

기사입력2026.05.19 11:21


 
ADAS·카메라 시스템 대응, 확장성 기반 전원 설계 지원

로옴이 차량용 SoC(System-on-a-Chip)에 적용 가능한 전원 솔루션을 개발해 자율주행과 차량 전장 시스템 확대에 대응한다. PMIC와 DrMOS를 조합한 구조를 통해 다양한 성능 요구에 대응하는 전원 설계 유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로옴은 19일 차량용 SoC용 PMIC ‘BD968xx-C 시리즈’와 DrMOS ‘BD96340MFF-C’를 결합한 전원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ADAS와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 센싱 카메라 등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SoC 성능 대응 전원 구성

이번 솔루션은 메인 PMIC, 서브 PMIC, DrMOS를 조합하는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SoC의 성능과 용도에 따라 전원 구성을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어 보급형부터 고성능 시스템까지 대응 가능하다.

특히 SoC의 저전압·대전류 요구에 맞춰 확장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며, 제품군은 모두 자동차용 신뢰성 규격인 AEC-Q100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메인 PMIC에는 전압, 전류, 온도 모니터링과 보호 기능이 포함돼 차량 환경에서 요구되는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구성됐다.

■ 전원 설계 부담 완화

기존 차량용 SoC 전원 설계는 제조사나 세대별 요구 조건에 따라 회로를 개별 설계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설계 부담이 존재했다.

이에 로옴은 출력 전압과 전원 시퀀스를 설정할 수 있는 ‘Configurable PMIC’ 개념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요구에 따라 전원 구성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방식이 제품 개발 시 설계 공수 절감과 전력 효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ADAS·콕핏 등 적용 확대

해당 솔루션은 적용 대상에 따라 전력 범위를 구분해 대응한다. △고성능 SoC는 ADAS, DMS, 차량 통합 콕핏 시스템 △중간 성능 SoC는 서라운드뷰 및 주차 지원 △저전력 SoC는 센싱 카메라와 각종 제어 시스템 등에 적용 가능하다.

최근 차량용 반도체는 ECU 통합과 도메인 아키텍처 확산으로 성능 요구가 증가하는 동시에 높은 신뢰성과 정밀한 전원 제어가 요구되고 있다.

로옴은 이번 솔루션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차량용 SoC의 고성능화 및 시스템 통합 환경에서 전원 설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PMIC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