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LED
디자이너 Tien Pham은 f.lashes라고 불리는 속눈썹 LED를 출시했다. LED는 7가지 색상 중 선택하고 500원 동전만 한 모듈을 머릿속에 숨기면 머리가 움직일 때마다 다양한 패턴의 빛을 낸다. Pham 올해 초 메이커 페어(Maker Faire)에서 속눈썹 LED를 선보이고, 상용화를 위해 킥스타터에 출시해 금액을 모았다. 더버지는 아직 상용화하기에 선이 많아 어려워 보이지만 가까운 미래에 클럽이나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두바이 로봇경찰
걸프 뉴스(Gulf News)는 두바이가 도로 경찰로 자율주행차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자율주행차 로봇은 장난감 전기 자동차와 비슷한 사이즈이며 360도 카메라가 얼굴 인식 기술로 범죄자를 검색하는 기능을 갖췄다.싱가포르의 오트소디지털(OTSAW Digital)이 만들었으며 이름은 O-R3다. O-R3는 자율주행차뿐만 아니라 차로 갈 수 없는 구간에 날아가는 자동 무인기와 패키지다. 오트소관계자는 O-R3는 인간 경찰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수준의 집행 업무 수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로봇은 관광지에 먼저 배치될 계획이다.


#페이스북 뉴스피드 알고리즘
페이스북은 선정적인 웹사이트 피드를 자주 업데이트하는 이들을 제한하기 위해 뉴스피드의 알고리즘을 변경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페이스북이 이전부터 스팸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페이스북을 통해 가짜뉴스가 널리 퍼진 후 긴박한 사항을 인식한 결과라고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뉴스 피드의 알고리즘은 친구, 광고주 및 기타 소스에서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게시물과 사용자가 이전 게시물에 응답한 방법에 따라 표시되는 순서를 결정한다. 추가될 알고리즘은 스팸 발송자의 링크 우선순위를 낮추는 것이다.

#스마트 반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스마트카드와 스마트키를 대용하는 반지 '토큰(Token)'을 소개했다. 토큰은 NFC와 블루투스, 방수 기능을 지원해 앱으로 관리한다. 비자 또는 마스터 카드를 추가하면 신용카드로, 또는 교통카드나 출퇴근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집과 차에 단말기를 추가하면 열쇠가 된다. 블루투스 기능으로 노트북 호환하면 비밀번호 입력 대신 노트북을 두 번 노크하면 암호가 해제된다. 한번 충전하면 배터리는 2주간 지속되며 가격은 249~29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