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AI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대표 윤병동)가 3월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원프레딕트는 디지털 산업 자산 통합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가디원(guardione)’ 제품군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윤병동 대표 13일 오전 11시 ‘산업 AIX(AI 전환)’ 주제 컨퍼런스 기조연설
산업 AI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대표 윤병동)가 3월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원프레딕트는 디지털 산업 자산 통합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가디원(guardione)’ 제품군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올해 전시회에서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가디원 pdx’는 제조업 설비와 운영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분석하는 플랫폼으로, 산업 자산 관리(O&M) 혁신을 목표로 한다.
예기치 못한 고장을 사전에 방지하고 정비 비효율을 줄이는 동시에, AI 업무비서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디원 pdx’는 APM(설비 성과 관리)과 CMMS(컴퓨터 기반 유지보수 관리 시스템), 그리고 AI 기반 예지보전 기술이 결합된 통합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설비 전문가 채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비용 효율적인 도입과 지속 가능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원프레딕트는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와 발표를 통해 산업 AI 활용 전략을 공유한다.
윤병동 대표는 13일 오전 11시 ‘산업 AIX(AI 전환)’을 주제로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맡아 AI가 산업 생산성 향상에 미치는 혁신적인 영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12일에는 원프레딕트가 주최하는 세미나에서 스마트팩토리 연구소의 정일영 소장이 산업 AI를 활용한 설비관리 전략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원프레딕트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2025년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특히, 북미 에너지 및 석유화학 대기업과의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은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하반기에는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의 온라인 서비스 확대와 가디원 터보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AI 기술의 응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윤일상 원프레딕트 마케팅 팀장은 “AI를 통해 산업 자산 관리 방식을 혁신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산업 AI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