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개최를 위해 ‘평창 ICT체험관’을 개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평창올림픽 5대 목표 중 하나인 ‘ICT올림픽’을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ICT체험관을 개관했다.
일반 관람객들은 평창조직위와 과기정통부가 공동 운영하는 ‘문화 ICT관’을 방문하여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거장 백남준의 작품,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근현대미술작품*과 평창올림픽에 적용하는 5대 첨단 ICT 서비스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ICT체험관 열어
전국 5개 과학관에서 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 개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개최를 위해 ‘평창 ICT체험관’을 개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평창올림픽 5대 목표 중 하나인 ‘ICT올림픽’을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ICT체험관을 개관했다.
일반 관람객들은 평창조직위와 과기정통부가 공동 운영하는 ‘문화 ICT관’을 방문하여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거장 백남준의 작품,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근현대미술작품*과 평창올림픽에 적용하는 5대 첨단 ICT 서비스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평창 ICT체험관’은 올림픽 G-100이었던 지난 11월 1일부터 운영 중인 ‘인천공항 ICT라운지’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하는 ICT올림픽 체험공간으로, 올림픽 개?폐막식 옆에 위치해 더욱 현장감 있게 ICT올림픽을 즐길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ICT올림픽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체험관 준비를 완료하였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경기시설 보호조치 등을 감안하여 올림픽 개막(’18년 2월 9일) 전에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릉 월화거리에 IoT 인프라를 설치한 ‘강릉 IoT Street(가칭)’와 ICT올림픽 5대 서비스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ICT제품을 만날 수 있는 ‘강릉 ICT홍보관(가칭)’ 등도 내년 1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관한다.
또한 올림픽에 적용된 ICT서비스를 일반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글 및 영문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온/오프라인에 배포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소속?유관기관인 과학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은 평창올림픽 연계행사 개최 등을 추진한다.
5개 과학관(중앙, 과천, 부산, 대구, 광주 등)은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올림픽 예매 입장권을 제시하는 방문객은 주차를 무료로 이용(중앙과학관)하거나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입장(그 외 과학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유영민 장관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우리나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분야로 ICT를 꼽을 수 있다”며, “우리나라가 30여 년만에 올림픽을 개최하는 만큼 ICT강국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과기정통부는 남은 기간 동안에도 성공적인 평창 ICT올림픽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