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기업의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세계적 리더로 인정받으며, 비영리 환경정보 공개 플랫폼인 CDP가 선정한 올해의 기후변화 대응의 ‘A-(에이 마이너스)’와 물 경영 부문 ‘A(에이)’ 리스트에 뽑혔다.
평가를 받은 전 세계 2,025개 기업들 중, 물 경영 부문 A 리스트에는 CDP의 물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전년도 지속적인 물 경영 관련 보고를 기반으로 상위 10% 기업만이 선정되었다. ST는 A 리스트에 오른 전 세계 반도체 제조업체 세 기업 중 하나에 속한다. ST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도 A- 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22%에 해당된다. CDP는 ST가 경영 전반에서 기후변화를 관리하는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이를 공급망 에코시스템까지 확장했다는 점에 기반하여, ST의 평가결과를 리더십 레벨(Leadership Level)로 인정했다.
전 세계 2,025개 기업 중 상위 10% 선정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기업의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세계적 리더로 인정받으며, 비영리 환경정보 공개 플랫폼인 CDP가 선정한 올해의 기후변화 대응의 ‘A-(에이 마이너스)’와 물 경영 부문 ‘A(에이)’ 리스트에 뽑혔다.
평가를 받은 전 세계 2,025개 기업들 중, 물 경영 부문 A 리스트에는 CDP의 물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전년도 지속적인 물 경영 관련 보고를 기반으로 상위 10% 기업만이 선정되었다. ST는 A 리스트에 오른 전 세계 반도체 제조업체 세 기업 중 하나에 속한다. ST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도 A- 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22%에 해당된다. CDP는 ST가 경영 전반에서 기후변화를 관리하는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이를 공급망 에코시스템까지 확장했다는 점에 기반하여, ST의 평가결과를 리더십 레벨(Leadership Level)로 인정했다.
ST의 회장 겸 CEO인 카를로 보조티(Carlo Bozotti)는 “반도체 제조공정에는 매우 높은 순도의 물이 대량으로 필요하다. ST는 1994년부터 물 부족과 폐수처리 해결을 핵심 전략의 하나로 삼아왔다. 그 후 20년 동안 모든 제조현장에서 지속적인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 물 발자국(Water Footprint)을 70% 이상 줄였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웨이퍼 당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은 4분의 1로 감소시켰다”고 말하고, “ST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회사 DNA의 핵심 요소로 삼아, 모든 제조현장과 공급망 전반에 걸쳐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책임 있는 글로벌 조직으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