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커넥티비티와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함에 따라 디바이스를 네트워크나 클라우드에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제로터치 프로비저닝이 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옵티가 트러스트 M 솔루션을 사용하여 디바이스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옵티가 트러스트 M 솔루션은 고유한 디바이스 기밀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며, 소프트웨어 솔루션보다 클라우드와 디바이스를 10배 더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따라서 산업자동화 및 빌딩자동화, 스마트홈, 가전기기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 트러스트 앵커, 커넥티드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서비스 구현에 필요… 인피니언 옵티가 트러스트 M, 디바이스 보안 강화하고 시스템 성능 향상 이끌어
로봇 팔부터 스마트에어컨까지, 커넥티드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서비스를 온전히 구현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기반의 트러스트 앵커를 사용해야 한다.
트러스트 앵커는 암호화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암호화 키와 인증서 같은 기밀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인피니언 옵티가 트러스트 M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26일, 새로운 OPTIGA Trust(옵티가 트러스트) M 솔루션을 사용하여 디바이스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커넥티비티와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함에 따라 디바이스를 네트워크나 클라우드에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제로터치 프로비저닝(zero-touch provisioning)이 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옵티가 트러스트 M 솔루션은 고유한 디바이스 기밀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며, 소프트웨어 솔루션보다 클라우드와 디바이스를 10배 더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따라서 산업자동화 및 빌딩자동화, 스마트홈, 가전기기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인피니언의 보안 공장에서 옵티가 트러스트 M에 디바이스 식별에 사용되는 인증서나 키 쌍(key pair) 같은 중요한 정보를 주입하여 공급할 수 있다.
이러한 턴키 셋업과 더불어 암호화 툴박스, 보호 I2C 인터페이스, 깃허브(GitHub)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코드를 제공하므로 임베디드 시스템의 설계, 통합, 구축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옵티가 트러스트 M은 ‘CC EAL6+ (high)’ 인증을 취득했으며, 첨단 비대칭 암호화를 지원한다. 수명은 20년에 이르며 현장에서 안전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옵티가 제품군은 하드웨어 보안 컨트롤러에 소프트웨어를 결합함으로써 IoT 엔드 노드, 에지 게이트웨이, 클라우드 서버 같은 임베디드 시스템의 전반적인 보안성을 높인다.
기본적인 디바이스 인증에서부터 자바(Java) 카드 기반 프로그래머블 요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인피니언 옵티가 트러스트 M 평가 키트
옵티가 트러스트 M 시리즈는 현재 공급을 시작했다. 보안 솔루션을 통합할 수 있도록 평가 키트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