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티스는 MIPI D-PHY 기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용 크로스링크플러스 FPGA 제품군을 발표했다. 크로스링크플러스는 인스턴트 온 패널 디스플레이를 위한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 하드웨어 기반 MIPI D-PHY 및 고속 I/O를 탑재했으며, 온디바이스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저전력 FPGA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IP와 레퍼런스 디자인도 함께 제공된다.
래티스 크로스링크플러스 FPGA 제품군
온디바이스 프로그래밍 가능한 저전력 FPGA
래티스는 14일, MIPI D-PHY 기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용 크로스링크플러스(CrossLinkPlus) FPGA 제품군을 발표했다.
▲래티스 크로스링크플러스 FPGA
(이미지=래티스)
크로스링크플러스는 인스턴트 온(Instant On) 패널 디스플레이를 위한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 하드웨어 기반 MIPI D-PHY 및 고속 I/O를 탑재했으며, 온디바이스(On-Device)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저전력 FPGA다.
래티스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IP와 레퍼런스 디자인도 함께 제공한다.
개발자는 이를 통해 산업, 자동차, 컴퓨팅,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강화된 센서 및 디스플레이 브리징(Bridging)과 애그리게이션(Aggregation), 기능 분할 및 그 외 일반적인 요구사항을 구현할 수 있다.
크로스링크플러스 FPGA 제품군은 3.5×3.5mm 크기로 300µW 이하의 저전력으로 구동한다.
래티스 반도체의 페이주 치앙(Peiju Chiang)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MIPI D-PHY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크로스링크플러스는 FPGA의 장점과 비전 애플리케이션에 특화한 HW·SW, 사전 검증된 IP 그리고 레퍼런스 디자인을 결합했다”고 밝혔다.
한편, 래티스는 이미 인더스트리얼,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샘플 공급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