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가 전장용 AEC-Q100 인증을 획득한 16nm 기반 XA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인 7EV와 11EG를 출시했다. 7EV와 11EG는 공통적으로 65만 개 이상의 프로그래머블 로직 셀과 약 3천 개의 DSP 슬라이스를 제공한다. 7EV는 H.264/H.265 인코딩 및 디코딩을 위한 비디오 코덱을 포함하고 있으며, 11EG는 32개의 12.5Gb/s 트랜시버와 4개의 PCIe3 x16 블록을 제공한다. XA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포트폴리오는 자일링스 프로그래머블 로직을 비롯해 저전력 도메인에서 ASIL-C 레벨로 인증된 64bit 쿼드코어 Arm Cortex-A53 및 듀얼코어 Arm Cortex-R5 기반 프로세싱 시스템을 통합하고 있다.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7EV·11EG 출시
XA 7EV, H.264/H.265 비디오 코덱 포함
XA 11EG, 32개 12.5Gb/s 트랜시버 제공
자일링스가 자일링스 오토모티브(Xilinx Automotive; XA)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자일링스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사진=자일링스)
자일링스는 14일, 전장용 AEC-Q100 인증을 획득한 16nm 기반 ‘XA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 MPSoC 7EV와 11E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7EV와 11EG는 공통적으로 65만 개 이상의 프로그래머블 로직 셀과 약 3천 개의 DSP 슬라이스를 제공한다. 7EV는 H.264/H.265 인코딩 및 디코딩을 위한 비디오 코덱을 포함하고 있으며, 11EG는 32개의 12.5Gb/s 트랜시버와 4개의 PCIe3 x16 블록을 제공한다.
XA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포트폴리오는 AEC-Q100 테스트 사양에 따른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자일링스 프로그래머블 로직을 비롯해 저전력 도메인에서 ASIL-C 레벨로 인증된 64bit 쿼드코어 Arm Cortex-A53 및 듀얼코어 Arm Cortex-R5 기반 프로세싱 시스템을 통합하고 있다.
두 디바이스는 고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 고속 DAPD(Data Aggregation, Pre-processing, Distribution)는 물론 L2+에서 L4까지 이르는 ADAS(Advanced Driver-Assistance System) 및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 컴퓨팅을 가속할 수 있다.
엠르 온더(Emre Onder) 자일링스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이번 XA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자일링스는 자동차 산업에서 요구하는 프로세싱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두 XA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디바이스는 현재 구매가 가능하다. 모든 XA 디바이스는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들이 적응형 하드웨어의 성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일링스의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바이티스 및 바이티스 AI가 지원된다.
한편, 자일링스는 지금까지 200개 이상의 자동차 회사에 ADAS 및 자율주행을 위한 6,700만 개 이상의 자동차 등급 솔루션을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