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자동화된 제조 시설은 생산성과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가동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장비에 이상이 생겼을 때 최대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시설을 재가동하는 역량이 중요해졌다. 이에 맥심이 CAN 버스 트랜시버 MAX33012E와 RS-485 반이중 트랜시버 MAX33072E를 출시했다.
MAX33012E, CAN 전송 오류 감지 및 보고
MAX33072E, CMR 높아 다양한 노드 연결 가능
오늘날 자동화된 제조 시설은 생산성과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가동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장비에 이상이 생겼을 때 최대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시설을 재가동하는 역량이 중요해졌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17일, △가동 시간을 늘리는 CAN 버스 트랜시버 ‘MAX33012E’와 △네트워크 규모를 넓히는 RS-485 반이중(Half-duplex) 트랜시버 ‘MAX33072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맥심, MAX33012E·MAX33072E 트랜시버 출시 [사진=맥심]
MAX33012E는 CANH/CANL 데이터 라인에서 과전압, 과전류, 전송 오류를 탐지 및 보고하며 등급을 매긴다. 운영자는 이상 현상을 빠르게 감지해 CAN 네트워크를 즉시 온라인 상태로 재설정할 수 있다. ±45kV 정전기 방전(ESD) 오류 보호 기능도 제공해 네트워크 데이터 전송의 ESD 저항성을 높인다.
MAX33072E는 입출력 모두 공통 모드 범위(Common-Mode Range; CMR)가 ±40V로, 다양한 노드 간의 연결을 가능하게 하여 안정성을 높인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는 환경에서 더 넓은 면적에서 더 많은 기계를 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