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업계 최초로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의 차세대 SD-WAN 솔루션을 발표혔다.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공개한 차세대 SD-WAN 솔루션의 새로운 제품 및 기능은 크게 4가지로 △머신러닝을 사용한 네트워크 운영 간소화 기능 △리테일 및 SOHO 사용자들을 위한 소형 폼팩터의 SD-WAN 어플라이언스 △대규모 캠퍼스 환경에 적합한 고성능 SD-WAN 어플라이언스 △프리즈마 액세스(Prisma™ Access) 클라우드 보안과의 완벽한 통합 등이다.
머신러닝 사용해 네트워크 운영 간소화
소형 폼팩터의 SD-WAN 어플라이언스
프리즈마 액세스 클라우드 보안과 통합
▲ 차세대 SD-WAN 솔루션 [사진=팔로알토 네트웍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7일 업계 최초로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의 차세대 SD-WAN 솔루션을 발표혔다.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공개한 차세대 SD-WAN 솔루션의 새로운 제품 및 기능은 크게 4가지로 △머신러닝을 사용한 네트워크 운영 간소화 기능 △리테일 및 SOHO 사용자들을 위한 소형 폼팩터의 SD-WAN 어플라이언스 △대규모 캠퍼스 환경에 적합한 고성능 SD-WAN 어플라이언스 △프리즈마 액세스(Prisma™ Access) 클라우드 보안과의 완벽한 통합 등이다.
또한 SD-WAN 솔루션은 △앱 기반 정책 △자율운영 △클라우드 딜리버리 등 3가지 특장점을 내세운다.
우선 앱 기반 정책은 애플리케이션단의 가시성을 통해 네트워크 팀에서 앱 기반 정책을 세우고 전체 앱에 대한 SLA를 제공해 최종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한다. 자율 운영은 머신러닝과 데이터 과학을 이용한 자율 운영 및 선제 예방으로 WAN 및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장애를 최대 99%까지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딜리버리는 네트워크, 보안, 간소화된 WAN 관리 등 지사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수개월이 소요됐던 지사 네트워크 롤아웃(roll-out)을 수 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이희만 대표는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의 SD-WAN이 광대역 네트워크의 주류 아키텍처로 확산되고 있다.”라며 기술의 발전 속도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클라우드 딜리버리 모델은 운영의 민첩성을 드러내며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