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시퀀셜 LED 컨트롤러 ‘MAX25605’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설계가 복잡하고 비용이 비싸 고급 차량에만 적용되던 시퀀셜 LED 조명을 일반 및 보급형 모델에서도 저렴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MAX25605는 마이크로컨트롤러나 소프트웨어 없이 개발할 수 있다. 높은 집적성으로 개발 및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설계를 단순화했다. 또한, 설계 공간을 최대 50퍼센트까지 줄이고, 부품 개수도 줄여 BOM 비용을 경쟁 제품 대비 최대 25퍼센트까지 절감한다.
마이크로컨트롤러·소프트웨어 없이 개발 가능
보급형 모델에서 애니메이션 방향지시등 적용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5일, 시퀀셜 LED 컨트롤러 ‘MAX25605’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설계가 복잡하고 비용이 비싸 고급 차량에만 적용되던 시퀀셜 LED 조명을 일반 및 보급형 모델에서도 저렴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 ‘MAX25605‘ [사진=맥심]
MAX25605는 마이크로컨트롤러나 소프트웨어 없이 개발할 수 있다. 높은 집적성으로 개발 및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설계를 단순화했다. 또한, 설계 공간을 최대 50퍼센트까지 줄이고, 부품 개수도 줄여 BOM 비용을 경쟁 제품 대비 최대 25퍼센트까지 절감한다.
이밖에도 LED 전류를 최대 750mA까지 제어할 수 있어 조명 설계의 유연성이 높다. 각각 3개의 LED를 제어하는 스위치 6개를 통합했으며 마이크로컨트롤러나 소프트웨어 없이 직렬 방식으로 최대 16개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또 통합 솔루션을 통해 설계자들은 시퀀스 타이밍, 방향 및 리니어/로그 디밍을 정확하게 프로그래밍하고 고장 상태도 쉽게 감지할 수 있다.
오토모티브 사업부 매니저 인 우는 “하드웨어 프로그래밍으로 개발을 간소화하고, LED 전류를 최대 750mA까지 제어할 수 있어 루멘 규격을 충족하는데 유연성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