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유럽 지수에 자사가 11년 연속 포함됐다고 밝혔다. 인피니언의 CFO 스벤 슈나이더 박사는 "미래 지향적인 경영, 환경친화적인 운영과 사회에 대한 기여는 인피니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필수 전제 조건"이라 강조했다.
인피니언, 2030년까지 CO2 중립 실현 계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 11년 연속 포함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18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유럽 지수에 11년 연속 포함됐다고 밝혔다.
▲ 스벤 슈나이더 인피니언 CFO [사진=인피니언]
인피니언의 CFO 스벤 슈나이더(Sven Schneider) 박사는 “세계 최고의 지속 가능한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아 자랑스럽다”라며, “인피니언은 올해 초에 2030년까지 CO
2 중립을 약속했고, 이에 따라 기후 보호를 위한 전략적 단계를 밟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 지향적인 경영, 환경친화적인 운영과 사회에 대한 기여는 인피니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필수 전제 조건이다”라고 강조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는 투자 전문 회사인 로베코샘(RobecoSAM)에서 발표하며,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성과를 기준으로 61개 산업에서 지속가능성이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