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트라이나믹의 지능형 액추에이터인 'PD42-1-1243-IO링크'를 출시했다. 이를 활용하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은 액추에이터의 전기적 특성을 빠르게 원격으로 조절해 공장 가동중단을 최소화하고, 처리량 극대화가 가능하다.
시운전 시간 절감, 예측관리 데이터 품질 향상
공장 가동중단 시간 최소화, 처리량 극대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는 18일, 트라이나믹(Trinamic)의 지능형 액추에이터(Actuator)인 ‘PD42-1-1243-IO링크’를 출시했다. 이를 활용하면 스마트팩토리가 액추에이터의 전기적 특성을 빠르게 원격으로 조절해 공장 가동중단을 최소화하고, 처리량 극대화가 가능하다.
▲ 맥심, 트라이나믹의 PD42-1-1243-IO링크
지능형 액추에이터 출시 [사진=맥심]
PD42-1-1243-IO링크는 NEMA-17 스테퍼 모터(Stepper motor)에 컨트롤러와 드라이버를 결합한다. 또한, 맥심의 ‘MAX22513’ IO링크 트랜시버의 유연성으로 트라이나믹 ‘TMC2130-LA’ 모터 드라이버의 모든 모드를 쉽게 구성할 수 있다.
NEMA-17 PAN 드라이브 솔루션인 새로운 액추에이터는 경쟁 제품 대비 50% 더 많은 구성 및 성능 매개변수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시험 운전 시간을 줄이고 예측관리 데이터 품질을 높인다. 작동 중에도 ‘스텔스찹(StealthChop™)’ 기술을 통해 부하 값 및 소음감소 매개변수에 액세스하여 더 많은 기기의 매개변수를 조절해 생산성을 증대한다.
TMC2130-LA 모터 드라이버와 MAX22513 IO링크 트랜시버의 새로운 칩셋 솔루션은 IO링크의 양방향 범용 인터페이스의 장점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PD42-1-1243-IO링크 지능형 액추에이터는 하드스탑 조건을 감지하는 외부 제한 스위치를 없애 솔루션 크기를 82cm
3으로 축소했다. 동급 경쟁 솔루션과 비교해 2.6배 작고 필요 전력이 50% 낮은 플러그앤플레이 솔루션으로 고수준의 동작 제어 기술을 포함했다.
▲ PD42-1-1243-IO링크는 많은 기기의 매개변수를
조절해 생산성을 증대한다 [사진=맥심]
MAX22513 IO링크 트랜시버는 4.2×2.1mm WLP 패키지로, 소형임에도 ±1kV/500Ω 서지 보호, 듀얼 드라이버를 지원한다. 또한, DC-DC 레귤레이터, 보호 다이오드, 보조 디지털 입력, I2C 또는 SPI 제어, 통합 발진기, 3.3V 또는 5V 중에 선택 가능한 LDO 기능을 통해 구성 가능 범위를 넓혔다. 낮은 2.0Ω(typ) C/Q 드라이버 온저항으로 경쟁 솔루션 대비 전력 손실도 4배 낮다.
TMC2130-LA 모터 드라이버는 센서가 필요 없는 중지 감지 기능을 제공하여 예기치 않은 기계 작동 상태를 알려준다. 업계 표준인 16단계보다 많은 최대 256단계의 마이크로 스테핑으로 더욱 부드럽고 정밀한 작동으로 정확한 포지셔닝을 구현하고 공명을 최소화한다.
쿨스텝(CoolStep™) 전력 절감 기능은 MAX22513의 낮은 저항의 RDS
ON N-채널 저전력 MOSFET으로 구성된 풀브리지로 5~46V에서 최대 1.2A RMS의 모터 권선을 구현하는 드라이버 스테이지, 구성 및 진단을 위한 SPI 인터페이스와 스텝-디렉션 인터페이스로 구성될 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의 전력 절감을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