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IoT 시스템은 초소형, 저전력, 고성능을 지향한다. 설계자가 산업용, 소비자, 의료용 IoT 시스템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솔루션 크기를 축소할 수 있도록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에센셜 아날로그 이피션트 파워 IC 3종을 출시했다.
맥심, IoT 시스템에 적합한 파워 IC 3종 출시
MAX17227A 및 MAX17291 부스트 컨버터,
MAX38911 LDO, IoT 배터리 수명 연장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는 16일, 설계자가 산업용, 소비자, 의료용 IoT 시스템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솔루션 크기를 축소할 수 있도록 ‘에센셜 아날로그 이피션트 파워 IC’ 3종을 출시했다.
▲ 맥심, IoT 시스템 배터리 수명 연장을 지원하는
에센셜 아날로그 이피션트 파워 IC 3종 출시 [사진=맥심]
차세대 IoT 시스템은 초소형, 저전력, 고성능을 지향하며, △‘MAX17227A’ 2A 나노파워(nanoPower) 부스트 컨버터, △‘MAX1729’ 고전압 1A 부스트 컨버터, △‘MAX38911’ 500mA LDO는 설계자의 제한 없는 성능 구현을 지원한다.
MAX17227A 부스트 컨버터는 고전력을 요구하는 배터리 구동식 IoT 시스템에 적합하며, 최대 2A의 스위치 전류와 350nA의 대기 전류 성능을 제공한다. 단락 보호 기능과 트루 셧다운 회로, 400mV~5.5V의 입력 전압 범위를 지원하여 배터리 수명을 최대 10% 늘린다.
MAX17291 부스트 컨버터는 최대 20V의 고전압 부스트를 구현하며, 경쟁 제품 대비 대기 전류는 80% 적고, 크기는 60% 작다. 디스플레이, 센서와 같이 출력 전압 부하가 높은 배터리 구동식 시스템에 적합하다.
MAX38911 LDO는 경쟁 제품 대비 크기가 50% 작고, 유휴 모드 시에 소모 전류가 19µA에 불과하여 배터리 수명을 최대 10% 늘린다. 또한, 70dB의 전력 공급 제거비(PSRR)를 제공하여 IoT 시스템이 정밀 측정과 통신 같은 중요한 기능에서 전원공급장치 소음에 방해받는 것을 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