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DC-DC 파워모듈 이용시 설계 시간 및 설계 복잡성을 감소시켜 설계 편의성을 향상시켜, 비용을 절감 시킬 수 있다.
점유공간 대폭감소·복잡성 제거·개발 시간 단축 이점
EE-Sim 설계 툴 무료 제공, 10배 빠른 쉬운 설계 가능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DC-DC 파워모듈 이용시 설계 시간 및 설계 복잡성을 감소시켜 설계 편의성을 향상시켜, 비용을 절감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코리아는 1일 e4ds 웨비나를 통해 ‘전원설계 초심자를 위한 DC-DC 컨버터 설계 기술’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담당한 류제필 이사에 따르면 파워 솔루션 설계시 맥심은 △스위칭 컨트롤러 △FET 드라이버 △MOSFETs △보상기 △출력필터 인덕터를 하나의 모듈로 모은 첨단 패키징 기반의 uSLIC를 통해 전력 모듈의 점유공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맥심의 스마트 통합 기능으로 설계 복잡성을 제거하고,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류제필 이사는 4차 산업혁명, AI 등으로 파워 솔루션의 고려 사항이 많아지고 있는데 인덕터를 포함한 맥심파워 모듈은 작은 사이즈와 높은 신뢰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특히 맥심의 파워모듈 제품군을 히말라야 IC 제품군으로 부르는데 이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견디고, 항상 낮은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맥심은 uSLIC 제품군으로 5V∼60V 사이에 13개의 제품이 있으며, 출력 전압이 가변가능하고, 간단히 파워를 구성할 수 있는 파워모듈이고, 인덕터 통합으로 전류루프를 근본적으로 감소시켜 EMI를 완화했다고 밝혔다.
류제필 이사는 맥심은 파워 설계를 위한 EE-Sim 설계 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 Simplis 시뮬레이션 엔진은 spice 보다 10배 이상 빠르고, 극한조건에 대한 테스트가 가능하며, 손쉬운 설계를 할 수 있다며 발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