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가 올웨이즈 온 스토리지 성능을 과시하며,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를 통합하는 강력한 IT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국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오션스토 도라도, 전 세대比 성능 30∼50% ↑
금융·의료 등 강력한 시스템 필요 고객 이상적
한국화웨이가 올웨이즈 온 스토리지 성능을 과시하며,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를 통합하는 강력한 IT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국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한국화웨이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월드 IT 쇼 2021’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화웨이는 엔터프라이즈급 하이엔드 올 플래시 스토리지 ‘오션스토 도라도(OceanStor Dorado)’를 선보였다.
오션스토 도라도는 ‘올웨이즈 온’ 업무 지원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를 통합하는 강력한 IT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 이상적으로 금융, 제조업, 헬스케어 등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다.
오션스토 도라도 5000/6000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제품으로 FlashLinkⓡ 지능형 알고리즘과 E2E(End-to-End) NVMe 아키텍처를 활용해 0.05㎳의 매우 낮은 레이턴시로 이전 세대보다 30%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스토리지 시스템에 내장돼 있는 지능형 알고리즘 어플리케이션은 스토리지를 더욱 스마트하게 운영하게 해주고, 또한 5-Layer의 안정적인 디자인은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오션스토 도라도 5000/6000은 금융, 정부, 의료, 교육, 에너지,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OLTP/OLAP 데이터베이스, 서버 가상화, VDI 및 리소스 통합 등의 시나리오에 최적화돼 있다.
오션스토 도라도 3000은 엔트리 레벨 스토리지 제품으로 이전 세대보다 50%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A-A아키텍처와 심플한 GUI 디자인은 O&M(Operation & Maintenance)을 더욱 간편하게 도와준다.
오션스토 도라도 3000은 정부, 의료, 교육, 에너지,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가상화, 오피스, 지사 운영 등의 시나리오에 최적화돼 있다. 스토리지 시스템은 비용 대비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규모의 IT 어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한국화웨이 관계자는 “오션스토 도라도는 금융, 교육, 에너지, 제조 등 분야에서 배치 트랜잭션처리, 분석, 데이터베이스, 서버 가상화, 데스크톱 가상화, 리소스 통합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최적화 됐다”며 “기업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오션스토 도라도 이외에도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램프사이트(Lampsite)와 리퀴드-OTN(liquid-OTN) 등을 전시했다. 또한 스마트제조, 스마트 다이닝, 스마트 헬스케어 등의 솔루션도 소개했다.
또한 한국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과 중국, 나아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교류와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