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수급 불안정 지속으로 반도체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세미나허브는 오는 7월 1일(목),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1년 반도체 산업 핵심 이슈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오는 7월 1일, 미·중 반도체 패권전쟁과
세계 반도체 수급 이슈, 산업 변화 등 다뤄
글로벌 반도체 수급 불안정 지속으로 반도체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세미나허브는 오는 7월 1일(목),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1년 반도체 산업 핵심 이슈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 2021년 반도체 산업 핵심 이슈 및 대응전략
세미나, 오는 7월 1일 열려 [이미지=세미나허브]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상위 10개 업체의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 증가한 227.5억 달러(25.2조 원)로 집계됐다.
세계 파운드리 1위인 대만 TSMC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29.2억 달러(14.3조 원)로, 전 분기 대비 2% 감소한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또한,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 기업인 인텔의 신임 CEO 팻 겔싱어는 ‘IDM 2.0’ 전략을 발표하면서 파운드리 사업에 200억 달러(22.3조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산업이 요동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는 SK증권, 인텔 코리아, NX 코리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IBK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주요 업체 및 기관 전문가들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이슈와 R&D 동향, 그리고 향후 국내 반도체 산업의 대응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중 반도체 패권 전쟁과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 △메타버스가 가져올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변화 △반도체 산업 정책 및 방향 △전기차 보급 확대를 기다리는 화합물 반도체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전망 및 주요 소부장 기업 동향 △인텔 ‘IDM 2.0’ 전략 및 데이터를 대규모로 활용하기 위한 미래 데이터센터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및 차량 아키텍처의 변화에 따른 반도체 동향 △전력반도체 이슈 및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허브는 6월 29일까지 사전 등록을 접수하고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88-64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