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와 v프로 플랫폼·워크스페이스 원 파트너십 체결
인텔이 VMware와 파트너십을 통해 최적화된 보안 하이브리드 워크스페이스 위한 통합 기술을 제공한다.
인텔은 VMware가 VMworld 2021에서 인텔과 파트너십을 통해 상용 PC에 대한 보안, 유지 보수 및 지능형 분석 기능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VMware 워크스페이스 원(VMware Workspace ONE) 클라우드 관리와 통합한 인텔ⓡ v프로ⓡ 플랫폼(Intelⓡ vProⓡ platform) 기술은 반도체,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PC 보안 유지를 제공하며, 자동화된 유지 보수를 통해 네트워크나 도메인을 벗어난 경우에도 어디서나 PC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Gregory Bryant) 인텔 수석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은 “수십억의 사람들이 원격 근무를 함에 따라 기업에 있어 보안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인텔과 VMware의 확장된 파트너십은 워크스페이스 원(Workspace ONE) 및 인텔 v프로 플랫폼과 같은 우수한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엔드투엔드 보안 기반의 향상된 컴퓨팅 환경을 직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인텔과 VMware는 직원의 위치와 관계없이 생산성과 보안을 유지하는 복잡성과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통합은 풍부한 하드웨어 기반 텔레메트리 기능을 갖춘 인텔 v프로 플랫폼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리 및 분석, 자동화 도구인 워크스페이스 원(Workspace ONE)을 결합해 원격 구성, 유지보수 및 Wi-Fi 성능 및 배터리 상태 등 중요한 정보에 대한 액세스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기능은 2021년 말, 선별된 고객들과 함께 기술 프리뷰로 출시되며, 2022년 상반기 더욱 많은 사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기업과 조직이 보다 민첩한 하이브리드 형식의 업무 환경으로 전환함에 따라 인텔과 VMware는 이러한 환경에 그들이 적응하고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치에 대한 조직의 IT 액세스 확장과 간소화는 조직의 사일로(Silo)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IT 부서는 광범위한 유지관리 작업을 자동화하고 문제를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고,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으로 보안 위험을 사전에 줄이며 다양한 팀 전반에 걸친 직원 경험 개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