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백 포 블러드(Back 4 Blood)에 엔비디아 DLSS을 통해 최대 46%까지 성능 향상을 이끌어내 이미지 품질 저하 없이 강화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LSS 지원, 품질 저하 없는 강화된 성능 제공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백 포 블러드(Back 4 Blood)에 엔비디아 DLSS을 통해 최대 46%까지 성능 향상을 이끌어내 이미지 품질 저하 없이 강화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비디아는 워너브라더스 게임즈(Warner Bros. Games) 유통 및 터틀락 스튜디오(Turtle Rock Studios) 개발의 ‘백 포 블러드’에 AI 기반 엔비디아 DLSS 기술을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DLSS는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이미지 품질 저하를 최소화하거나 없앰으로써 그래픽 가속화 및 성능 향상을 지원한다. DLSS는 네이티브급 화질과 뛰어난 성능 향상 외에도 게이머들이 지포스 RTX 하드웨어를 통해 백 포 블러드의 서바이벌 경험을 생생하게 경험토록 한다.
AI 기술을 활용하는 엔비디아 DLSS는 이미지 품질 저하 없이 강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아래 비교 이미지와 같이 DLSS는 AI 훈련 솔루션을 기반으로 네이티브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미세한 선(line) 등은 더욱 강화한다. 이는 게임에서 구현된 벽돌, 창문 꼭대기의 가장자리 및 통풍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DLSS는 가는 선이 사용된 얇은 물체를 네이티브보다 더 정교하게 구현하기 위해 이미지를 재구성한다. 템포럴 안티 앨리어싱(TAA), 안티 앨리어싱(AA) 및 스케일러(scalers)를 통해 DLSS는 게임 내 물체에서 발견되는 결함을 뛰어난 안정성으로 재구성한다. 구체적으로, 건물 위의 안테나 및 그물망과 철조망의 미세한 디테일까지 표현한다.
백 포 블러드는 DLSS 적용으로 모든 RTX GPU에 대해 4K 해상도에서 우수한 스케일링을 제공하며, RTX 3060 이상의 GPU에서 초당 평균 70프레임 이상으로 성능을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