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 부스 전경
반도체 대전 참가, 증착·식각·세정 기술·장비 소개
램리서치가 반도체 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솔루션 리더십을 과시했다.
램리서치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3회 반도체대전’에 참가했다.
램리서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증착, 식각, 제거 및 세정, 고객 지원 등에서 램리서치의 기술과 장비를 소개하며 램리서치의 반도체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램리서치의 새로운 기업 브랜드를 한국 반도체 업계에 소개했다. 새 브랜드에는 램리서치가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객의 새로운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반도체 혁신기술을 견인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표현돼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 제페토 가상 전시 부스도 마련해 온라인에서도 램리서치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램리서치는 올해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의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는 지난 2011년 11월 경기도 오산에 설립된 램리서치의 글로벌 반도체 장비 생산기지의 한 곳으로 설립 이후 10년 동안 반도체 장비 및 부품 국산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한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함께 성장해 온 역사를 갖고 있다.
이상원 램리서치코리아 대표이사는 “램리서치는 고객과 협력업체의 성공을 위한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반도체 산업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 왔다”며 “올해 반도체대전은 램리서치가 더 크게 생각하고 더욱 열린 소통으로 협업해 한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램리서치의 팀 아처(Tim Archer)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 더 빠르게(Collaborating to Deliver the Future – Faster)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램리서치의 혁신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소개했다. 또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협력이 비용과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더 빠르고, 더 작고, 더 스마트한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데 어떻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에 관해서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