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향후 10년 인재의 역할을 강조하며, 훌륭한 기술인재에게 정년이 없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통해 글로벌·1등 마인드 강조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향후 10년 인재의 역할을 강조하며, 훌륭한 기술인재에게 정년이 없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3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년사에서 박정호 부회장은 앞으로 10년의 비즈니스 환경은 과거와는 상상이상으로 다르다며,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사업 모델과 기술 개발 방향성을 변화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시작은 ‘글로벌 마인드’라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1등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훌륭한 기술 인재에게 정년이 없는 회사를 만들겠다며 회사 구성원들이 축적한 노하우는 회사의 중요한 자산이자, 반도체 생태계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경제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글로벌 일류 기술 기업의 인재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본적인 경영활동에 충실하면서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