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출시하며, 게이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한층 높은 수준의 성능 제공에 나선다.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KS 프로세서
최대 5.5GHz 클럭 스피드 기반, 한층 높은 성능 제공
4월5일 공식 출시, 권장소비자가격 739달러부터 시작
인텔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출시하며, 게이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한층 높은 수준의 성능 제공에 나선다.
인텔은 29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KS를 출시하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KS 프로세서는 인텔ⓡ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Intelⓡ Thermal Velocity Boost)를 통해 최대 5.5GHz 맥스 터보 클럭 스피드를 제공하며, 인텔ⓡ 어댑티브 부스트 테크놀로지(Intelⓡ Adaptive Boost Technology)로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마커스 케네디(Marcus Kennedy) 인텔 게이밍, 크리에이터 및 e스포츠 부문 총괄은 “인텔은 새로운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KS 프로세서를 통해 데스크톱 게임의 한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인텔의 12세대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 기반한 신규 프로세서는 사상 최초로 2개의 코어로 5.5GHz 클럭 스피드에 도달해 극한의 게이밍 성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KS 프로세서는 가장 빠른 프로세서를 추구하는 게이머와 마니아들을 위한 프로세서다.
해당 프로세서는 퍼포먼스 코어 8개, 에피션트 코어 8개 등 총 16개의 코어와 24개의 스레드는 물론, 최대 5.5GHz 맥스 터보 클럭 스피드, 150W 프로세서 기반 전력, 30MB 인텔ⓡ 스마트 캐시(Intelⓡ Smart Chche)로 한층 향상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KS 프로세서는 △인텔ⓡ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 기반 최대 5.5GHz 맥스 터보 클럭 스피드 제공 △인텔ⓡ 어댑티브 부스트 테크놀로지로 높은 멀티코어 클럭 스피드 달성해 게이밍 성능 향상 △16 코어(P코어 8개, E코어 8개), 24 스레드,150W 프로세서 기반 전력, 30MB 인텔 스마트 캐시, PCIe Gen 5.0 및 4.0 지원 △최대 DDR5 4800MT/s 및 DDR4 3200MT/s 지원 △최신 BIOS를 탑재한 기존 Z690 마더보드와 호환되는 칩셋으로 최고의 게이밍 경험 제공 등으로 게이머와 오버클럭 마니아가 성능을 한 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12세대 인텔 i9-12900KS 프로세서는 4월5일 공식 출시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739달러부터 시작한다. 전 세계 소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인텔의 채널 및 OEM 파트너의 시스템과 통합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