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Vicor)가 전력 모듈을 제조할 수 있는 새로운 생산 시설을 갖추고 인공 지능, 전기 자동차, 첨단 통신 및 기타 고성장 시장의 대량 생산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앤도버에 위치한 바이코의 새로운 ChiP 파운드리
AI·전기차·첨단 통신 대량 요구 사항 충족
바이코(Vicor)가 전력 모듈을 제조할 수 있는 새로운 생산 시설을 갖추고 인공 지능, 전기 자동차, 첨단 통신 및 기타 고성장 시장의 대량 생산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바이코는 최근 앤도버의 페더럴 스트리트 400번지에서 새로운 최첨단 전력모듈 제조 시설을 준공하고, 지난 18일 개장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장 기념식에서는 주 정부 및 지방 정부의 대표가 바이코 직원 및 고위 경영진과 자리를 함께 했으며, 리본 커팅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수직으로 통합된 새로운 ChiP(컨버터 내장형 패키지) 팹은 특허받은 제조 공정의 활용을 통해 최고의 전력 밀도와 에너지 효율적인 솔루션을 구현하여 바이코 전원 모듈을 더욱 차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새로운 ChiP 파운드리를 통해 바이코는 까다로운 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고성능 모듈식 전력 시스템 솔루션 구현의 비전을 실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코의 마이크 맥나마라(Mike McNamara) 운영 부사장은 “우리의 새로운 ChiP 팹은 짧은 사이클 타임과 유연한 생산 능력으로 웨이퍼처럼 생긴 패널 위에 고밀도 전력 모듈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공정 단계를 통합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