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인 인텔ⓡ 제온ⓡ w9-3495X를 필두로 인텔ⓡ 제온ⓡ W-3400 및 인텔ⓡ 제온ⓡ W-2400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코드명 사파이어 래피즈)를 발표했다.
W-3400·W-2400, 성능 대폭 향상·플랫폼 기능 확장
인텔이 전문가를 위한 궁극의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인텔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인 인텔ⓡ 제온ⓡ w9-3495X를 필두로 인텔ⓡ 제온ⓡ W-3400 및 인텔ⓡ 제온ⓡ W-2400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코드명 사파이어 래피즈)를 16일 발표했다.
전문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제온 프로세서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엔지니어링 및 데이터전문가를 위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상급 인텔 제온 w9-3495X 프로세서는 단일 소켓 기준 최대 56개의 코어를 지원하며, 새롭게 설계된 메모리 컨트롤러와 더 큰 L3 캐시를 갖추고 있어 이전 세대보다 최대 28%의 싱글 스레드 및 최대 120%의 멀티 스레드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더불어 인텔ⓡ 터보 부스트 맥스 기술 3.0과 함께 최대 4.8GHz의 작동 주파수는 일상적인 워크로드에서도 놀라운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 더 빠른 코어 그리고 새로운 임베디드 멀티다이 인터커넥트 브리지(EMIB) 패키징을 갖춘 제온 W-3400 및 제온 W-2400 시리즈 프로세서는 전례 없는 확장성을 기반으로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제온 W-3400 및 제온 W-2400 프로세서는 오늘날의 전문가들이 미래의 컴퓨팅에 필요한 하이엔드 컴퓨팅 기반을 제공한다. DDR5 RDIMM 메모리, PCIe 5.0세대 및 Wi-Fi 6E 지원은 전문가가 향후 컴퓨팅 워크로드에 필요한 최첨단 플랫폼 기술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인텔 브이프로(vPro)ⓡ 엔터프라이즈 기술, ECC 메모리 그리고 신뢰성, 가용성 및 서비스 가능성(Reliability, Availability, and Serviceability, RAS) 기술을 통해 워크스테이션 가동 시간까지 극대화하여 중단 없이 업무를 작업할 수 있다.
로저 챈들러(Roger Chandler) 인텔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내 크리에이터 및 워크스테이션 솔루션 총괄은 “인텔은 전 세계 전문가용 PC 사용자에게 20년 이상 고성능 컴퓨팅과 견고한 안전성을 결합한 최상의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새로운 인텔 제온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은 전문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엔지니어, 디자이너, 데이터 과학자 및 파워 유저(power user)의 혁신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오늘날의 가장 까다로운 워크로드뿐만 아니라 향후 전문가용 워크로드까지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