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저탄소 시대 전력 효율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자들에게 전수한다.
5월17∼18일 온라인 무료 접수
전 세계에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저탄소 시대 전력 효율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자들에게 전수한다.
마우저는 오는 5월17일∼18일 이틀 동안 ‘
저탄소 시대의 요구를 충족하는 고효율, 높은 신뢰성, 낮은 EMI 전력 솔루션을 위한 마우저 파워 세미나 2023’을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와 탄소 배출 저감이 시대적 과제가 된 상황에서 전력 효율 개선은 전자기기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구 사항 중 하나다.
설계 엔지니어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및 질화갈륨(GaN)과 같은 효율적인 반도체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신뢰성과 낮은 EMI를 보장해야 한다.
이번 마우저 파워 세미나에서는 세계적인 제조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번스(Bourns), 리틀휴즈(Littlefuse), 몰렉스(Molex), 바이코(Vicor)의 전문가가 소비 가전, 산업용 장비, 전기 자동차(EV) 등 세 가지 주요 산업에서 저탄소, 고효율, 낮은 EMI 설계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설계 기법과 최신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광주과학기술원 김윤수 교수가 ‘저탄소 전력계통 운영 기술과 에너지 가격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국전기연구원 김형우 센터장이 ‘국내외 SiC 전력반도체 기술 개발 동향 및 시장 현황’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데프니 티엔(Daphne Tien)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아태지역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저탄소 배출과 고효율 설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는 시스템 소형화 이슈로 이어져 EMI라고 하는 또 다른 과제를 엔지니어들에게 안겨준다”며 “마우저는 이번 파워 세미나를 통해 관련 이슈들에 대한 솔루션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한편, 한국의 설계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이 고효율 전원 설계와 낮은 EMI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반도체와 전자부품 및 관련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탄소 시대의 요구를 충족하는 고효율, 높은 신뢰성 및 낮은 EMI 전력 솔루션을 위한 마우저 파워 세미나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ouser.kr/power-seminar-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