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클라이언트 컴퓨팅 생산적·안전·안정적 기반 보장
인텔이 새로운 vPro 플랫폼을 통해 엔터프라이즈용 AI PC에 인텔 코어 Ultra 확대에 나선다.
인텔은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4에서 새로운 인텔 vPro® 플랫폼을 통해 기업 고객에게 AI PC 도입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인텔® 아크™(Intel® Arc™) GPU가 내장된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와 인텔® 코어™ 14세대 프로세서의 향상된 기능은 엔터프라이즈, 중소기업, 교육을 비롯한 공공 부문, 엣지에 새로운 PC 경험을 제시한다.
올해 광범위한 기업용 포트폴리오로써, 에이서(Acer), 에이수스(ASUS), 델(Dell), 다이너북(Dynabook), 후지쯔(Fujitsu), HP, 레노버(Lenovo), LG,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Microsoft Surface), NEC, 파나소닉(Panasonic), 삼성, VAIO 등 파트너사를 통해 100종 이상의 노트북, 투인원(2-in-1), 데스크탑 및 보급형 워크스테이션 디자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는 최고의 성능, 향상된 전력 효율성, 내장형 인텔 아크 GPU를 제공한다. 중앙 처리 장치(CPU), 그래픽 처리 장치(GPU) 및 새로운 신경 처리 장치(NPU) 전반에 전용 AI 가속 기능을 분산시킨 인텔 코어 Ultra 기반 기업용 PC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앱을 지원하고 끝없이 다가오는 새로운 AI 경험을 선사한다.
인텔 vPro 플랫폼은 최신 프로세서와 플랫폼 기술의 모든 이점을 활용하여 모든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인다. 사무용 애플리케이션 생산성은 3년 된 PC에 비해 최대 47% 높아지는 상당한 이점이 기대된다.
또한 향상된 인텔® TDT(인텔® Threat Detection Technology)는 새로운 NPU를 활용하여 이상 탐지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을 줄이도록 설계되었다. 새로운 인텔® 실리콘 보안 엔진은 시스템 펌웨어를 인증하여 운영 체제(OS) 아래 계층에서 사이버 위협을 차단하도록 지원한다.
인텔® 디바이스 디스커버리(인텔® Device Discovery)는 클라우드 기반 도구가 특정 PC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수신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VM웨어(VMware) 및 에클립시움(Eclypsium)과 협력한 결과물인 새로운 인텔® 디바이스 헬스(인텔® Device Health)는 IT 조직이 시스템 패치 요구 사항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포괄적인 장치 관리를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인텔은 엔드포인트 관리 기술을 활용하는 온프레미스 솔루션과 VMware Workspace ONE 등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모두를 위해 하드웨어 기반 원격 관리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
인텔의 스테이블 IT 프로그램(Stable IT Program)은 IT 조직이 한 번 검증한 후에는 확신을 가지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4 원활한 OS 전환을 위해 인텔 vPro는 윈도우 10 및 윈도우 11 호환성을 검증하고 보장한다. 인텔의 강력한 개발자 프로그램은 윈도우 11에서 99.7%의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을 제공하도록 도왔다.
인텔 vPro 플랫폼의 또 다른 이점은 PC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친 지속 가능성이다. 현재 인텔 vPro 장치의 94%는 EPEAT 실버 이상을 취득했으며5 인텔 vPro의 원격 수리 기능을 한 번 사용하면 차량으로 기술자를 파견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2년 동안의 PC 사용과 같은 수준으로 탄소 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