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산업용가스 제조업체인 린데(Linde)가 반도체 희귀가스의 국내 생산을 선언했다. 포스코와 함께 향후 반도체 희귀가스 국내 공급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천억원이 투입되는 희귀가스 생산이 과연 향후 경제성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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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크립톤, 네온 등 반도체용 희귀가스 유통가격이 국제적으로 안정화되며, 공급안정을 위해 비싼 가격에 수입했던 희귀가스를 낮은 가격에 팔 수 밖에 없어 희귀가스 공급사들의 경영상 어려움이 예상된다. 여기에 반도체 감산으로 인해 수요도 감소하며 희귀가스 공급사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