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 (대표이사 켄트 전, Kent Chon, www.ti.com/ww/kr) 2014년 9월 22일 – TI(대표이사 켄트 전)는 디지털 파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툴과 함께 개발 서비스의 써드파티 에코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 에코시스템은 TI의 광범위한 C2000™ 마이크로컨트롤러(MCU) 포트폴리오를 사용하는 디지털 파워 설계 엔지니어가 자신들의 시스템을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에코시스템의 참여 업체에는 알테어(Altair), 매스웍스(MathWorks), 파워심(Powersim)이 포함돼 있다. 각 업체는 하나 이상의 TI C2000 MCU 솔루션에 그들의 디지털 파워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인버터 제어, 역률 보정, 전력 변환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한다.
TI의 디지털 파워 에코시스템
제조업체들은 디지털 파워 시스템을 간편하게 개발하고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검증된 성능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한다. 에코시스템은 TI의 C2000 MCU을 기반으로 개발하는 제조업체들이 자신들의 고유한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최고의 디지털 파워 제품을 찾고, TI MCU 솔루션에서 최고의 가치를 끌어내어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TI의 디지털 파워 에코시스템 참여 업체들은 더욱 빠른 시장 출시, 효율성 증가, 신뢰성 높은 제어를 포함해 디지털 파워 시장의 증가하는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I의 C2000 MCU 고객의 요구를 만족하면서 부가가치 높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TI 디자인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
TI 디지털 파워 에코시스템 참여업체의 평가
모델 기반 임베디드 툴을 제조하는 알테어의 피트 다넬(Pete Darnell) 부사장은 "시뮬레이션 및 모델 기반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VisSim 그래픽 언어는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신뢰할 수 있다"고 하면서 "VisSim은 디지털 파워와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히 개발하기 원하는 C2000 MCU 개발자에게 필수적인 툴"이라고 말했다.
매스웍스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매니저 톰 얼키넨(Tom Erkkinen)은 "매스웍스의 MATLAB 및 Simulink 제품군은 최적화된 코드 생성, 지속적인 검증, 실시간 시뮬레이션 및 자동화된 테스팅 툴을 제공한다"면서 "TI의 C2000 MCU 성능과 결합된 매스웍스의 툴은 고객이 모델 기반 설계를 사용해 그들의 혁신적인 디지털 파워 시스템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파워심의 화 진(Hua Jin) 사장은 "파워심의 PSIM 제품은 디지털 전원 공급 장치와 모터 드라이브를 위한 전용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함께 TI의 C2000 MCU를 위한 내장된 기능 블록, TI 개발 키트에 기반한 다수의 예제를 갖추고 있는 PSIM은 신속한 제어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매우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모델 기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이로써 신뢰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모델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어 전세계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