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정창림)이 생활환경 전자파에 대한 국민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자파 인체보호의 현주소’를 주제로 ‘제12회 전자파 안전 토론회(포럼)’를 11월14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전자파 안전 토론회 11월14일 프레스센터
생활환경 전자파에 대한 최근 쟁점 확인 및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정창림)은 생활환경 전자파에 대한 국민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자파 인체보호의 현주소’를 주제로 ‘제12회 전자파 안전 토론회(포럼)’를 11월14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자파 안전 토론회(포럼)는 학계·시민단체 등 전문가와 일반인이 전자파 인체안전을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전자파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연 1회, 전자파 인식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자파 안전 토론회(포럼)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전자파 안전 토론회(포럼)의 쟁점과 성과를 되짚어 보고, 전자파에 대한 안전인식을 함께 공감하고 확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본 토론회(포럼)를 개최하고자 한다.
먼저 사전 조사를 통해 생활환경 전자파에 대한 우려 사항을 들어보고 전문가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에 대한 설명과 전자파의 인체에 대한 영향을 일반인이 공감할 수 있도록 공유할 예정이며, 평소 국민이 가졌던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일반 참석자와 전문가 간 질문과 응답을 비롯한 논의를 위한 참여자 토론의 시간을 마련했다.
전자파 궁금증에 대한 사전 설문과 참석자 등록은 11월13일까지 온라인 접수 중이며, 현장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국립전파연구원 정창림 원장은 “일상생활 환경의 전자파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해 국민이 안심하고 전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대국민 양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