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대표 전성호)이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30kW급 파워모듈 기술과 리테일 혁신을 이끌 차세대 사이니지 라인업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친환경 에너지 및 리테일 혁신 기술을 이끄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리테일 혁신 이끌 차세대 사이니지 라인업 처음 공개
솔루엠(대표 전성호)이 30kW급 파워모듈 기술과 리테일 혁신을 이끌 차세대 사이니지 라인업을 처음으로 CES 2025에서 공개하며, 친환경 에너지 및 리테일 혁신 기술을 이끄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솔루엠은 오는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친환경 에너지와 리테일 분야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솔루엠은 ‘Empowering Tomorrow, Displaying the Future(내일에 힘을 더하고 미래를 펼치다)’를 주제로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이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로 미래 리테일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전시는 크게 파워와 디스플레이 두 섹션으로 구성된다.
파워 섹션에서는 CE와 UL 인증을 획득한 30kW급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을 탑재한 국내 주요 충전기 업체들의 레퍼런스를 실물로 공개할 예정이다.
솔루엠은 멕시코 재계 5위인 레거시홀딩스그룹과 협력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예고했으며, 이번 CES를 통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도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굴할 방침이다.
디스플레이 섹션에서는 리테일 혁신을 이끌 차세대 사이니지 라인업을 처음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AI 기반 맞춤형 광고와 ESL 실시간 연동을 특징으로 하여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이미 국내 편의점과 프리미엄 베이커리, 대형 유통사 등에서 검증을 마친 상태이다.
솔루엠은 이번 전시에서 ‘인터랙티브 도슨트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파워와 디스플레이 섹션을 둘러보며 솔루엠의 기술 경쟁력과 향후 사업 전략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